나 간호학과 4학년 될 예정이었던 사람
임상 실습하면서 간호사 태움 직접 목격하고
스트레스 와방 받아서 휴학때림
지금은 환골탈태 준비중
알바도 하고 성형 예약잡고 캐나다 어학연수 준비중인데
진짜 휴학하니까 3년 간 공부에 허덕이면서 골골댔던걸 거짓말같이 잊어버렸다
지금 너무 행복해
알바 사장님 점장님도 너무 좋은 사람들이고 내가 뭔가를 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는게 너무 좋아
혹시나 휴학 고민하고 있는 사람 있으면 꼭 한 번쯤은 휴학하는거 추천 진짜 삶이 이렇게 좋다는걸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