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수십억 벌어놓으시고는 갑자기 병때문에 떠난 분들도 많이 봤구..
가족들 중에서도 젊어서 한평생 일만 하시다가 땅, 건물까지 사셨는데 교통사고나서 병원에 누워서 지내는 분들도 계시거든......
그런거 보면 나도 이렇게 무조건 벌기만 하는게 맞나 싶기도 해ㅠㅠ 물론 내가 수억 가진 부자는 아니지만은... 저런 케이스를 하도 보다보니까..
그냥 지금 여행도 마음껏 다니고 , 성형도 하고싶은곳 하고 , 옷도 이쁜거 사입고 하고싶은거 하고 그러구 싶어져...ㅠ
근데 또 마음 한켠에서는 그래도 나중을 위해 모아놔야지 하는데 또 이렇게 티끌 모아서 뭐하나 부질 없다...... 이런 마음도 있어......... 염병스럽지,....?
혹시 비슷한 생각하는 예사 있을까ㅠㅠㅠ......궁금해서 글 올려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