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생활정보]

주위에 마음 터놓을 사람이 없다

글쓴이 2023-03-07 (화) 02:29 1년전 423
얘기하면 들어줄사람은 있겠지만 내가 얘기하기 괴로워서 그래
사실 지금 진짜 벼랑끝인데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데 얘기하는것보다 죽는게 낫겠다 싶고 근데 죽을수있는 상황도 아니야 ㅋㅋ ㅠ
그래서 진짜 몇년만에 눈물나서 혼자울었는데 얘기할사람이없더라
오늘안에 아무것도해결안되면 그냥 몸이라도팔아야하는생각
익명이니까 적어봤어 다들 행복하고 잘지내 아무일도없이 잘

1,281,045
2,407,969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23-03-07 (화) 07:03 1년전 신고 주소
상담센터가봐
     
     
글쓴이 작성자 2023-03-07 (화) 11:33 1년전 신고 주소
다니고있어 다닌다고 뭐 다 편해지고 괜찮아지고 그런거 아니야...ㅋㅋ 나도 노력하고있어
2번 댓쓴이 2023-03-07 (화) 09:20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런상황이라 너무공감되네..죽어도상관 없는 기분 넘 잘알아 나도 매일 혼자울어서
     
     
글쓴이 작성자 2023-03-07 (화) 11:34 1년전 신고 주소
예사도 많이 힘들겠다 잘견뎌내서 언젠간 행복해지길바래..
          
          
2번 댓쓴이 2023-03-07 (화) 11:59 1년전 신고 주소
잘  견뎌볼게ㅎㅎ 쓰니도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ㅠㅠ
3번 댓쓴이 2023-03-07 (화) 11:06 1년전 신고 주소
맞어... 뭔가 속깊은얘기하고싶은데 대상이 없어서 외롭고 슬프고 그러네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3-03-07 (화) 11:34 1년전 신고 주소
그치 주위에 사람이 없는게아니라 그냥 진짜깊은이야기를 할사람이 없어 ㅎㅎㅎ
4번 댓쓴이 2023-03-07 (화) 14:07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나도 요즘 정신병 올것같아. 사람만나기도 싫고 얼굴 보여주기도 싫고ㅠ
5번 댓쓴이 2023-03-07 (화) 16:08 1년전 신고 주소
먼 훗날 지금을 생각하면 별개 아니였기를 ..ㅠㅠ
지금을 잘 견뎌서 더욱 더 멋진 쓰니가 됐으면 조케따 !! 진심이야 ! 오늘도 화이팅 !
6번 댓쓴이 2023-03-07 (화) 22:58 1년전 신고 주소
무탈하길 오늘하루도 고생많았어! 견디다견디다 더 무너지지않게 어딘가에는 이렇게라도 털어놓길.. 나도 어디가서 얘기잘안하고 연락도 안해서 이제 털어놓을사람이 없지만.. 그래도 어쩌다 사람들 틈안에 있을땐 조금더 에너지받으려고해.. 행복한 길을 찾길바라!
7번 댓쓴이 2023-04-14 (금) 12:32 1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3-04-19 (수) 09:31 1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