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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내가보기에 예민한 사람들은

글쓴이 2023-01-23 (월) 17:25 1년전 3243
그냥 내 생각인데 예민한 사람들은 성형 안하는게 더 나을거같음
어쨌든 성형이 기계가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하는거라 백퍼 똑같이 될 수도 없고
칼대는거라 부작용이 없을수가 없고 언젠간 생기는데.. 이뻐지겠다고 했다가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많은거같음
난 좀 둔한 편이고 8-90퍼 만족할정도면 성공한 성형이라고 보는데 100퍼센트 만족 못한다고 재수하거나 후회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서..그냥 안쓰럽더라. 그렇게 감정소모하고 힘들어할거면 안하는거 더 나은거같애ㅠ
둔한 편인 나도 회복하는 과정에서 현타오고 괴로운데 예민한 사람들은 더한거 같더라고.
성형은 내가 가진 얼굴에서 최대한을 끌어올린다고 생각하면 편할듯.연예인이나 sns 사진같이 똑같이 되긴 힘든거 같아. 현실적으로.
만약 내가 좀 예민하다 싶으면 수술 신중하게 생각하길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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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4건
1번 댓쓴이 2023-01-24 (화) 13:11 1년전 신고 주소
무던한 사람도 수술후&회복기간동안 심란한데, 예민하면 본인만 괴로운 수준을 넘어서 주변까지 힘들게 해.
     
     
글쓴이 작성자 2023-01-24 (화) 13:40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시간이 답인데ㅜㅠ 자꾸 물어보면 나도 줄 수 있는 말이 없더라..겪어봤으니까 알려달라는데 알려주면 뭐해..내 말 안듣고 계속 스트레스 받아하니까 나중엔 나도 스트레스 받더라
2번 댓쓴이 2023-01-23 (월) 19:33 1년전 신고 주소
완벽을원하는게아니라
적당히 더나은 모습을원하는사람이해야 되는거같어
     
     
3번 댓쓴이 2023-01-23 (월) 19:37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그리고 앵간하면 생긴대로 사는게 가장 자연스럽고 나한테 어울리는 이쁜 모습인거 같네 ㅜㅠ
     
     
글쓴이 작성자 2023-01-23 (월) 21:00 1년전 신고 주소
맞아..이런 얼굴이 되고싶다 보다는 내 얼굴에서 단점 보안하고 잘 어울리는 방향으로 가야하는거같아.
그 중간이 없으면 나중엔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오지 못하는듯싶네
4번 댓쓴이 2023-01-23 (월) 22:27 1년전 신고 주소
뭔가 첫 쌍수하기전에 이 글을 보니까 싱숭생숭 하다,,
     
     
5번 댓쓴이 2023-01-23 (월) 23:06 1년전 신고 주소
나두... 첫 쌍수 고민하는데 내가 예민한지 아닌지도 사실 잘 모르겠어...
          
          
글쓴이 작성자 2023-01-24 (화) 04:36 1년전 신고 주소
음..그냥 냅다 이 사람처럼 해주세요! 하고 했다가는 실망하게 되는거 같아. 사람마다 뼈,근육,지방등등 너무 다르니까! 병원 잘 돌아보다보면 개개인 특징도 알려주고 불가한거 말해주는곳들 많으니까 그거 참고해서 잘 생각해보면 괜찮을거야! 수술전인 예사들한테 걱정부터 하게 했네ㅠ 미안
               
               
6번 댓쓴이 2023-01-28 (토) 20:02 1년전 신고 주소
헉 나도 첫 쌍수 앞두고 성예사 가입했는데 좋은 댓글 고마워 참고할게
     
     
7번 댓쓴이 2023-01-25 (수) 02:33 1년전 신고 주소
미투....... 그냥 하지 말까하다가도 해야되는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있어 진짜킹받아
3번 댓쓴이 2023-01-23 (월) 19:22 1년전 신고 주소
나야나 …
이마필러 맞고 잠못들고 있음
진짜 예민하고 멘탈 약하면 뭔가 생각한거란 다르거나 사소한 문제 생겨도 신경쓰느라 힘듦
     
     
글쓴이 작성자 2023-01-23 (월) 20:59 1년전 신고 주소
아이고..고생한다아.. 이뻐지기 힘들어 진짜~ㅠ
최대한 본인이 원하는 바 세세하게 설명한다해도 수술하는 사람이 받아들이기 나름이라
8번 댓쓴이 2023-01-24 (화) 01:34 1년전 신고 주소
아 ㅠㅠㅠ 나 예민한 편인데 ㅠㅠ 근데 너무 하고싶어서 예약금 걸었다 취소했는데 1년 지났는데도 계속 하고싶어서 그냥 하게…ㅠㅠ 제발 나두 무던했으면
     
     
글쓴이 작성자 2023-01-24 (화) 04:37 1년전 신고 주소
어떤 수술인지는 모르지만 잘되었으면 좋겠다! 재수없이:)
9번 댓쓴이 2023-01-24 (화) 02:39 1년전 신고 주소
예민하다면 욕심을 버리고 최대한 자연스럽고 티안나는곳이 좋은거 같음… 나는 그랬어 ㅠ
     
     
글쓴이 작성자 2023-01-24 (화) 04:38 1년전 신고 주소
맞아..자꾸 누군가 뒤쫒고 비교하기보단 그냥 단점만 지워버리자~느낌이 마음도 편하고 건강해지는 방법인거같어ㅠ
10번 댓쓴이 2023-01-24 (화) 08:57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예민하면 수술후에 하나하나 다 신경쓰여서 더 스트레스 받더라고ㅜㅜ 나도 좀 예민한편이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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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글쓴이 작성자 2023-01-24 (화) 13:37 1년전 신고 주소
옆에서 지켜보면 너무 안쓰러워 ㅠ 해줄수 있는 말은 조금만 기다려보자 밖에 없는데 ..근데 스트레스 받는 것도 이해가 가.
11번 댓쓴이 2023-01-24 (화) 10:38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걱정하고 그런거 보면 안하는게 나을듯 해
     
     
글쓴이 작성자 2023-01-24 (화) 13:39 1년전 신고 주소
맞아..이럴거면 안했지 하는 글들이 요새 좀 자주 보이더라.
성형하면 반드시 이뻐진다는 단순한 생각 버리고 신중하게 생각해봐야 하는거같아
12번 댓쓴이 2023-01-24 (화) 11:48 1년전 신고 주소
맞아요! 예민 하지않는분들이 해야함!
     
     
13번 댓쓴이 2023-01-24 (화) 14:08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어떻게든 똑같이 안되는것같드라 기계가하지않는한
14번 댓쓴이 2023-01-24 (화) 12:57 1년전 신고 주소
맞는말입니다. 사람은 욕심이 끝이없고 계속 그것만 보게돼요
15번 댓쓴이 2023-01-24 (화) 14:25 1년전 신고 주소
글쎄.. 적당히 나아지기만 해도 예민한사람들도 만족하던데? 내가보기엔 객관적으로도 전보다 마이너스 되는 경우가 더 많은거같음. 첫번째 쌍수 빼고는.
15번 댓쓴이 2023-01-24 (화) 14:26 1년전 신고 주소
아무래도 의사들이 한명한명 맞춰서 수술해주지 않고 필요없는 사람도 병원 유지비 충당하려고 시켜버리니까 그런문제가 젤 큰듯.
     
     
글쓴이 작성자 2023-01-25 (수) 00:07 1년전 신고 주소
진짜공감..굳이 필요없는 수술인데 수술에도 유행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끼워팔기 식으로 들이미는거 진짜 많은거 같음.
16번 댓쓴이 2023-01-24 (화) 14:45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성형전이든 성형후든 마음고생하는건 똑같은거 같애…
17번 댓쓴이 2023-01-24 (화) 18:30 1년전 신고 주소
맞아ㅠㅠㅠ 나도 많이 예민한데 사소한 일에도 잠 못 들고 그래서..ㅜㅜ
18번 댓쓴이 2023-01-24 (화) 21:23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나도 코 얼마전에 했는데
너무 불안 초조해서 설날에 병원에 전화했어...
19번 댓쓴이 2023-01-24 (화) 23:54 1년전 신고 주소
예민한 편이면 쓰트레스 많이 받는듯 ,,
20번 댓쓴이 2023-01-25 (수) 00:00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그리고 솔직히 100명이면 100명이 다 잘되는 완벽한 병원은 없다 생각하거든.. 누군가에겐 망한 병원이 누군가에겐 잘된병원일 수 있는데 무턱대고 지가망햇는데 누군잘됬다하면 냅다 브로커로 몰아가는 것도 좀 그렇고ㅠ  소박한 자기만족으러 할 거 아니면 안하는게 맞지
     
     
글쓴이 작성자 2023-01-25 (수) 00:14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개개인 특성, 의사의 컨디션,만족도에  따라 다를수 있어서 어느정도 공감해. 근데 피해자가 한두명이 아닌거면 이상한 병원인건 맞다고 봄.그리고 브로커는 어디든 있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간단한 정보나 후기만 손품팔고 직접 상담 가는게 제일 정확한거같아. 별로라고 해서 기대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20번 댓쓴이 2023-01-25 (수) 00:19 1년전 신고 주소
나두.. 걍 제일 싸서 했는데
잘되고... 브로커많은 줄 모르고 잘한다고 보고 간데서 했는데 잘됐고.. 근데 나도 약간 피해자 많거나 문제생겨서 따졌을 때 원장인성문제있다는 후기 보면 그런덴 안가게되더라ㅠ
21번 댓쓴이 2023-01-25 (수) 01:21 1년전 신고 주소
난 그래서 내 컴플렉스 2가지만 하기로 마음먹었어
솔직히 나머지는 너무 맘에들어
22번 댓쓴이 2023-01-25 (수) 02:23 1년전 신고 주소
예민한편이면 안하는게 맞아 ㅜㅜ 주위에서 그래서 고민하는 친구 몇 봄 ㅠ 만족하는 친구들 보면 다 무던한 스타일들 호
23번 댓쓴이 2023-01-25 (수) 08:18 1년전 신고 주소
수술 4일차이고 지금 양쪽 눈 짝짝이인데 별생각 없어…  원래 눈보다 교정되서 만족함 근데 진짜 수술로 정확하게 잡길 원하는 사람들은 안하는게 맞는거같아 ..
     
     
글쓴이 작성자 2023-01-25 (수) 15:48 1년전 신고 주소
쌍수는 진짜 붓기 완벽하게 다 빠지고 봐야 하더라.짝짝이로 빠지기도하고! 나는눈 수술할떄  앞틤 흉 걱정했는데 1년정도 지나고보니까 없어짐.
예사도 붓기 잘 빠지고 만족스러운 결과 있었으면 좋겠다!
24번 댓쓴이 2023-01-25 (수) 10:57 1년전 신고 주소
맞엉 걱정이 많으면 안되는거같엉
25번 댓쓴이 2023-01-25 (수) 13:51 1년전 신고 주소
맞아..특히 미적으로 어긋난 걸 잘 캐치하는 사람들은 진짜 괴로울거야 함부로 다시 고칠 수도 없고
26번 댓쓴이 2023-01-25 (수) 14:18 1년전 신고 주소
그리고 귀얇은 사람들도 ㅠㅠ 남말에 잘 휘둘리는 사람은 힘들엉 ㅠ
     
     
글쓴이 작성자 2023-01-25 (수) 19:15 1년전 신고 주소
진짜ㅠ 자기 얼굴이고 스스로 맘에 안드는 부분을 고쳐야지 어디 고쳐야 하냐고 물어보면 난감함..적어도 이런이런 부분이 맘에 안드는데 뭐하면 좋을까 정도로 본인 얼굴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고봄..수술은 되돌릴수 없는거잖아
27번 댓쓴이 2023-01-25 (수) 15:27 1년전 신고 주소
하긴,,,나도 약간 예민한데 쌍수 생각중이야,,,지금 얼굴보단 나을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번 댓쓴이 2023-01-25 (수) 16:10 1년전 신고 주소
나두,,, 지금 엄청 고민중이야 코성형 하고 싶은데 하고 나면 부작용 온건 아닌지 하루 종일 거울들여다 보고 있을것같아서 겁난다
     
     
글쓴이 작성자 2023-02-03 (금) 19:30 1년전 신고 주소
코는 진짜 욕심 안부리는게 중요한거같음..괜히 코는 한번에 끝난다는 말이 있는게 아님.
29번 댓쓴이 2023-01-25 (수) 17:08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맞아 주변사람들이 더 눈치본다니까 그런거 보면 차라리 안했으면 좋겠어 아니면 주변사람한테 얘기를 안하거나
30번 댓쓴이 2023-01-25 (수) 20:49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나도 무던한 편인데도 신경이 엄청 쓰이는데 예민하면 엄청 힘들 것 같아...
31번 댓쓴이 2023-01-26 (목) 01:04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나도 예민하고 귀얇다? 절대로 안하는게 좋을 조합
32번 댓쓴이 2023-01-26 (목) 02:36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예민한 편인데 동감ㅜㅜ 현재 모습에 만족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
33번 댓쓴이 2023-01-26 (목) 09:53 1년전 신고 주소
자존감 키우는 연습을 많이 해야댈꺼같아ㅠㅠ 진짜외모는 자존감떨어지면 끝도 없는거같아
34번 댓쓴이 2023-01-26 (목) 15:50 1년전 신고 주소
걱정에 잠못들지..
35번 댓쓴이 2023-01-26 (목) 16:56 1년전 신고 주소
공감  조금만이상해도 불안해하고 망했다고그러고 옆에있는사람까지 정병걸릴거같어ㅜ
36번 댓쓴이 2023-01-26 (목) 18:24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ㅋㅋㅋㅋ 나는 쌍수하고 그냥 발뻗고 잘 자고 해서 ㅜ 아니었으면 스트레스 많이 받을뻔
37번 댓쓴이 2023-01-27 (금) 03:01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 아직 상담이고 뭐고 하나도 안했으면서 미리 스트레스받고있음 왜지
     
     
글쓴이 작성자 2023-02-03 (금) 19:31 1년전 신고 주소
수술 하고나면 끝이 아니라 다시 헬 오픈이다..ㅠ 진짜 여러모로 쉬운게 아닌거같음.
38번 댓쓴이 2023-01-27 (금) 14:03 1년전 신고 주소
맞지.. 나는 예민한데 머리 염색을 진짜 자주해서 성형 사바사 메커니즘은 이해해따.. 염색 이색으로 해야지 하면 절대 그 색 안나오지만 만족하고 살거든...
아 그런거 보면 나 안예민한가보다 정정할게 미안..ㅋㅋㅋㅋ
39번 댓쓴이 2023-01-27 (금) 17:30 1년전 신고 주소
맞는말인거 같아 특히 자연스러운거 좋아하면 더 안하는게 좋고 하다보면 주변에 다들 성괴 되있더라
40번 댓쓴이 2023-01-27 (금) 17:45 1년전 신고 주소
동의해....예민하면 진짜 수술 안하는게 좋은 것 같아...주변에 예민한 친구 있었는데, 내가 보기엔 예쁜데 본인 스스로 만족을 못하더라고..
41번 댓쓴이 2023-01-27 (금) 19:13 1년전 신고 주소
전보다 이뻐지면 해야지, 근데 들인돈에 비해 별로 안이뻐지면 시간낭비 돈낭비...
42번 댓쓴이 2023-01-27 (금) 19:39 1년전 신고 주소
나 존예보스 10년간 눈물바다
43번 댓쓴이 2023-01-27 (금) 20:42 1년전 신고 주소
어느정도 맞는말인듯ㅠㅠ 예민하면 이것저것 신경쓰여서 하고나서도 100프로 만족하기 쉽지않은듯해
44번 댓쓴이 2023-01-28 (토) 06:41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나도 둔한사람에 속하는데 이번에 옆볼필러를 맞았거든? 매일 거울봐..빵떡이 된거같아 하
45번 댓쓴이 2023-01-28 (토) 13:05 1년전 신고 주소
그래서 지금 9년동안 고민중이야… 내기준에 맞춰주는 쌤 있을까 걱정이라ㅠㅠ 그래서 그냥 딱 컴플렉스 부위만 찾아서 거기만 고치려고! 내 기준에 딱맞추려면 내가 의편 성공해서 성형외과 전문의 다는게 더 쉬울듯ㅋㅋㅋㅋㅋ
46번 댓쓴이 2023-01-28 (토) 20:34 1년전 신고 주소
오 뭔가 되게 좋은 글처럼 느껴져 문제점만 보고 유튜브나 다른 글들에 휘둘리면서 그래 나도 문제인거같아 이런 편이면 해도 자꾸 다른 단점들이 떠오르지 않을까
47번 댓쓴이 2023-01-28 (토) 21:57 1년전 신고 주소
난 쌍수 실패하고 재수술했는데도 불구하고 코수술또 알아보고있는중 ㅋㅋㅋ
48번 댓쓴이 2023-01-28 (토) 23:15 1년전 신고 주소
난 남말에 휘둘리거나 막 이런 사람도 아니고 남들은 괜찮다고 하는데도 내가 내 얼굴에 만족을 못해서 너무 스트레스 받음...
     
     
글쓴이 작성자 2023-02-03 (금) 19:33 1년전 신고 주소
나도그래..온전히 내 만족을 위해서 한거지만 회복단계에서 현타 종종옴.
49번 댓쓴이 2023-01-29 (일) 14:31 1년전 신고 주소
단순히 이뻐지기 위해서 수술을 한다는건 끝이 없는거같애
그 부위가 정말 컴플렉스고 이거만 해결하면 수술에 손도 안할 각오를 한다면 수술하는 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해
50번 댓쓴이 2023-01-29 (일) 16:58 1년전 신고 주소
예민하면 감당하기 더 어렵지ㅜㅜ 성형수술이 수술하고 끝! 이게 아니라서ㅜㅜ 몇년 지나고 부작용 증상 스멀스멀 올라오면 둔했던 사람도 예민해지는데 본인이 부작용스트레스보다 외모컴플렉스가 월등히 심하다싶은 사람만 고민해보고 수술해야할거같아
     
     
글쓴이 작성자 2023-02-03 (금) 19:35 1년전 신고 주소
맞아.특히 어디든 후기가 1-2달 뒤 딱 이쁠때만 보여주잖아 그래서 그 뒤에 일들은 진짜 온전히 자기가 감당해야 하는게..ㅠ
51번 댓쓴이 2023-01-30 (월) 16:41 1년전 신고 주소
그렇군... 조언 감사
52번 댓쓴이 2023-01-31 (화) 12:38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예민한편인데..ㅠㅠ 걱정된당 ㅠㅠㅠㅠ 잘되겟징
53번 댓쓴이 2023-01-31 (화) 22:41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래서 몇 년째 고민중 ㅜㅜ 그래도 나중에 결과보면 분명 하기 전보다는 낫지 않을까 싶다가 또 괜찮아보이다가 비교당하면 절실해지고 ㅜㅜ
54번 댓쓴이 2023-01-31 (화) 22:41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말에는 찬성...그리고 의사들이 정말 첫 수술에는 자신감 있다가 첫 수술 후 불만 말하면 돌변하는 사람 많거든
     
     
글쓴이 작성자 2023-02-03 (금) 19:36 1년전 신고 주소
결제딱지 붙으면 싹변하는거 다보임 ㅋㅋㅋ 실장이나 원장이나..뭐 그 사람들이 하루종일 많은 사람에 치여서 지쳐서 그럴수있지~생각하다가도 좀 빡침
55번 댓쓴이 2023-02-01 (수) 08:34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예민한 편인거 겉은데ㅠ ㅋㅋㅋ 그래도 해보고싶다
56번 댓쓴이 2023-02-01 (수) 09:49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예민한 편이라 시술 후에도 계속 신경쓰고 오늘다르고 내일다르고 힘들었어ㅡㅜ
57번 댓쓴이 2023-02-01 (수) 20:30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예민한 편인데.. 그러게 생각지도 못했네. 다시 생각해볼게 고마워
58번 댓쓴이 2023-02-01 (수) 21:44 1년전 신고 주소
맞는말.. 애초에 바탕이 다른데 똑같이 나오는것더 힘들고ㅠㅠ
구냥 자기만족인거같아
59번 댓쓴이 2023-02-02 (목) 15:45 1년전 신고 주소
가끔은 예민함이 자기를 너무 가두는거 같기도해ㅜㅜㅜ
60번 댓쓴이 2023-02-02 (목) 18:09 1년전 신고 주소
이거 진짜 맞말 나 아는애도 씽수하고 2주됐을때 내가볼땐 잘나온거같은데 계속 이상하지않냐고 틈틈이 계속 거울보고 여기랑 여기랑 이러면서 계속그러더니 나중에 붓기 더 빠지니까 잘된거같다구 좋아하는데 그때 당시 내가 더 스트레스받았어 진짜
     
     
글쓴이 작성자 2023-02-03 (금) 19:40 1년전 신고 주소
나 그래서 한동안 친구 안본적있음 짜증나서.뾰롱~하고 바로 이뻐지는게 아닌데 너무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많은거같아..
61번 댓쓴이 2023-02-03 (금) 01:55 1년전 신고 주소
너무 공감함 ㅋㅋㅋㅋ 나 앞트임 한쪽 약간 막혔는데 재수술 귀찮아서 걍 그런대로 살아감..
     
     
글쓴이 작성자 2023-02-03 (금) 19:37 1년전 신고 주소
나인줄 ㅋㅋㅋ 그래도 부작용없고 성형전보단 나으니까 만족하고 사는중 ㅋㅋㅋㅋㅋ
62번 댓쓴이 2023-02-03 (금) 18:08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맞는 말....  난 내가 예민한줄 모르다 수술하고 알게 됨 예민 그 자체
63번 댓쓴이 2023-02-04 (토) 02:27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예민한 성격인데 그런데도 하고 싶다 ㅠㅠ 부작용도 걱정 되는데 지금의 콤플렉스도 싫구..
64번 댓쓴이 2023-02-04 (토) 17:05 1년전 신고 주소
회복과정에서 현타오는거 진짜 공감..ㅋㅋㅋㅋㅋ 수술 진짜 쉬운거 아닌거 같아 감정소모가 얼마나 심한데
65번 댓쓴이 2023-02-04 (토) 19:50 1년전 신고 주소
재수술 고민 중인데, 예민한 성격이기도 해서 이 글 보니까 걱정된다ㅠㅠㅠ
66번 댓쓴이 2023-02-05 (일) 02:58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예민한 사람은 비추인 것 같아 그래서 내가 수술을 못 하겠어 ㅠㅠㅋㅋㅋ
67번 댓쓴이 2023-02-05 (일) 14:40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어느정도 받아들이는 마인드 중요해 그러다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지
68번 댓쓴이 2023-02-06 (월) 05:23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욕심인 걸까가 ㅜㅜ 사진 찍을깨 맨날 가려서 찍긴 하는데 ㅜㅜ 나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69번 댓쓴이 2023-02-06 (월) 07:54 1년전 신고 주소
ㅠㅠ하 재수술해야하는데 예민보스인데... 참고할께 ㅠㅠ
70번 댓쓴이 2023-02-06 (월) 23:22 1년전 신고 주소
맞는 말! 성형은 시간이 지나야 하는데 예민하면 그 시간 못 참고 스트레스 받아 미침! 내가 딱 그런 경우
71번 댓쓴이 2023-02-07 (화) 08:11 1년전 신고 주소
단점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정확하게 캐치을 못하겟네 ㅜ
72번 댓쓴이 2023-02-07 (화) 15:20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성격이 예민하면 안하는게 나을거같어!! 걱정 많은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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