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내 생각인데 예민한 사람들은 성형 안하는게 더 나을거같음
어쨌든 성형이 기계가 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하는거라 백퍼 똑같이 될 수도 없고
칼대는거라 부작용이 없을수가 없고 언젠간 생기는데.. 이뻐지겠다고 했다가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많은거같음
난 좀 둔한 편이고 8-90퍼 만족할정도면 성공한 성형이라고 보는데 100퍼센트 만족 못한다고 재수하거나 후회하는 사람들이 종종 보여서..그냥 안쓰럽더라. 그렇게 감정소모하고 힘들어할거면 안하는거 더 나은거같애ㅠ
둔한 편인 나도 회복하는 과정에서 현타오고 괴로운데 예민한 사람들은 더한거 같더라고.
성형은 내가 가진 얼굴에서 최대한을 끌어올린다고 생각하면 편할듯.연예인이나 sns 사진같이 똑같이 되긴 힘든거 같아. 현실적으로.
만약 내가 좀 예민하다 싶으면 수술 신중하게 생각하길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