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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퇴사 하면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 한번도 안해봄

글쓴이 2023-01-17 (화) 17:02 1년전 683
https://sungyesa.com/new/secret/480461
옮길곳이 있어야 퇴사를 하는데.. 흑흑
퇴사 로망 이뤄보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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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건
1번 댓쓴이 2023-01-17 (화) 17:2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469
일하던 시간이 개인시간이 되니까 살짝 당황스러운데 더 좋은데로 일자리 알아보니까 빨리 다시 일하고싶다? 이런정도인거 같아 난ㅋㅋㅋㅋ 그리고 퇴직금 언제들어오지? 하는 생각ㅋㅋㅋ
2번 댓쓴이 2023-01-17 (화) 17:3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471
퇴사하고 막상 열심히 쉬어야지 놀러많이 다녀야지 하다가 통장에 돈 쪼달리는거 보고 다시 일해야겠다 맘급해짐
     
     
3번 댓쓴이 2023-01-17 (화) 20:3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549
ㅋㅋㅋ 이거 나야..
4번 댓쓴이 2023-01-17 (화) 17:3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472
어릴때는 진자 퇴사하고 몇달 놀고 그랬는데 ㅠ 나이먹고 나서는 쉬는 날 없이 바로 출근하고 구랬음 ㅠㅠ엉엉
5번 댓쓴이 2023-01-17 (화) 18:0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480
기분은 좋은데 ..... 순간뿐임 ㅋㅋㅋㅋ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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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3-01-17 (화) 18:1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495
기분좋은데 통장 잔고 보면 빨리 일 다시해야하고 하지만 쉴땐 너무 행복
7번 댓쓴이 2023-01-17 (화) 18:5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524
딱 한 달 행복했다...취직이 안되서 한동안 예민했어 그래봤자 2개월 쉬고 다시 취업했지만...쉬는건 한달까지가 좋은거 같아
8번 댓쓴이 2023-01-17 (화) 21:0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562
나 곧 퇴사 앞두고 있는데 이때가 제일 행복한거가타
막상 퇴사하면 일하고 싶을듯 ㅠㅠㅠ
9번 댓쓴이 2023-01-17 (화) 21:4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581
기분 좋은건 잠깐이고 통장보고 다시 일하러ㅎ
10번 댓쓴이 2023-01-17 (화) 23:2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706
며칠 기분 좋다가 쪼들리는 거 같아 뭔가 모아놓고 편하게 놀아보는 거 꼭 해보고 싶어 ㅎ
11번 댓쓴이 2023-01-18 (수) 00:1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753
며칠간은 갸꿀이겠쥐
12번 댓쓴이 2023-01-18 (수) 06:3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825
직업 바리스타인데 올해 카페 폐업때문에 실업급여받으며 지내는중이야.. 그동안 못해봤던거 도장깨기중인데 너무 행복해! 백수최고!
13번 댓쓴이 2023-01-18 (수) 16:3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1021
시원섭섭!!! 퇴사한 다음날은 무지 좋았는데 이직할꺼생각하니까 좀 떨리면서 걱정되긴했는데 초반엔 그냥 즐긴거같앸ㅋㅋㅋ
14번 댓쓴이 2023-01-18 (수) 20:2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1231
내가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싶으면 안해도 된다는 점에서 뭐랄까 세상에 덩그러니 버려진 것 같기도 해
15번 댓쓴이 2023-01-19 (목) 04:3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1425
쉬는 건 좋은데 돈 벌고 싶고, 나는 평소에도 나가면서+일하면서 에너지 얻는 편이라 오히려 집에서 뒹구는게 좀 축축 쳐지는듯 ㅠ 퇴사 다가올 때랑 퇴사 당일, 그리고 퇴사하고서 남들 다 일하는 점심시간 때에 완전 느긋하게 밥먹고 커피마시고 이러면 난 기분 너무 좋더라고,,, 사람많은 주말 대신 평일에 놀러갈 수 있는 것도 넘 좋아
16번 댓쓴이 2023-01-19 (목) 20:5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1724
시원섭섭.. 앓던 이 빠진다는게 무슨 느낌인지 알겠음ㅋㅋ 그리고 이직처 없을때 퇴사하면 겁나 두려움 ㅠㅠ
17번 댓쓴이 2023-01-22 (일) 18:4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2928
나도 진짜 귱금... 지금 회사가 기본적으로 근속연수가 좋기도 하고 특별히 내가 능력도 없으니 퇴사는 꿈만 꾸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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