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제목에 해당되는 직업을 가진 예사들은
뒤로가기 부탁할게..ㅎㅎ
썩 기분이 좋지만은 않은 글일거같아서!
내가 사무직을 해보니까.. 안맞더라고
아르바이트했을때가 더 재밌고 적성에 맞았던거같은데
왜 주변에서 다들 말릴까
왜 말리냐고 물어보면 특별한 이유는 없어
근데 막 "아.. 근데 그건 좀 그렇잖아" 이러더라고ㅠ
100세 시대에 남 눈치보지말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아!
이런 얘기말고 현실적으로 말해쥴 예사 있을까 ㅜㅜ
스타벅스 직원복지 좋고 네임벨류도 있고. 다만 쉴 시간은 없다고 봐야 해. 백화점 스벅 둘 다 서서 일하는 직업이라 다리, 허리 아파질 건 각오해야 해! 어떤 일을 하느냐는 시간이 갈수록 중요하지 않게 됨. 어릴 때야 남들 눈도 있고, 부모님 면도 있고 하니 신경 쓰이지만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사는 것.. 한 두 마디씩 던지던 남들이 살아주지 않음. 그래서 난 내가 행복한 일을 해야 한다고 결론 내림. 응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