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고민상담]

서울취업 후 월세살이 현타옴

글쓴이 2023-01-10 (화) 11:40 1년전 9621
https://sungyesa.com/new/secret/475583
평균 전문직, 대기업 고연봉자 아닌 이상
일반 직장인 20~30대 중반까지
평균 급여 200~300대 인 사람들 중
연애를 포기한 건지 아무튼 안 하고
서울, 경기가 본가이면서
본인 스스로 외모  꾸미는 거 관심 없고
옷 패션 물욕 없고 노관심이라
돈 잘모으고 절약정신도 타고난 거 같고..
저축 왕인 사람들은 봤는데

부모님한테 보증금 1도 도움 받지 않은 경우
월세 살면서 평균 급여 받고 연애하고 기본 할 거 하며
다들 목돈마련 저축 어떻게 함????

타지에서 올라와서
월세 생활비 숨만 쉬어도 기본 고정비
장난 아닌데  진짜 물가도 그렇고
너무 현타옴. 

처음 독립할 때  6년 전 보편적인 신림 신대방 원룸
시세가 1000/60 (관리비 별도)
인데 지금이랑 뭐 크게 다를 거 없고 더 올라갈 뿐...
전세가 매매가랑 거의 같음.^^ 6평에 1억 5-6천 ㅋㅋ
부모 도움없이  사회 초년생, 신입직장인,  인 서울 대학생이
 1억 넘는 돈 어디 있어..?누가 해줘...?
천만원도 현금으로 없는 게 보통 현실 아님??
경기도 직장인 출퇴근하는 곳들은 뭐  싼 줄 아는가 ㅋㅋ
그래.. 서울 강남보다는 싸다^_^
어디든 사람답게 몇 년 살만한 5-6평
원룸은 그냥 1000/60 (관리비 제외)는 디폴트임
(언덕 주택 반지하 말고)  고시원도 요즘 45-50 들어봄

무슨 오르막길 언덕 위에 있고 반지하에 누우면 끝나고
진짜 곰팡이에 폐암 걸릴 거 같은 원룸을
월세만 40~45씩 달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원룸 빌라 현관에서
괴한 변태놈 때문에 다행히 큰 일은 없었지만
골목 트라우마 있음 ㅠㅠ 노이로제 걸릴 바에
배달음식 안 먹고 저녁을 굶고 ㅠ
생명보험이라 생각하고 ...ㅋ
10만원 한 달에 아껴서 보안 철저한 세대수많은
오피스텔 원룸으로 독립했는데

혼자 사는 기간이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고
연간 거주+생활비 나가는 돈 빨리
소형평수 2인 살 수 있는
신혼집 대출원금이자 갚는 용도로 쓰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든다 ㅠㅠ

모으는 재미를 느껴야 저축도 열심히 한다는데
월세로 축내니 모을 힘도 안 남 ㅠㅠ
스트레스 받아서 더 씀 ..

한편으론 부모님한테 백만원 보증금도
도움 안 받고 독립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온전히
다 내가 책임져야 하는 게 힘들고 벅차지만
그런 나 자신 생활력에
자부심을 가지면서 버틴다..
본가에서 살면서 회사 다니고
비슷한 급여에 몇 년 동안 몇 천만원 1억 모을 때
같은 기간 동안 몇 천만원 월세 날리고 있는 거 생각하면
미친 현타옴ㅜㅜ

1,117,166
1,934,237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53건
1번 댓쓴이 2023-01-11 (수) 10:3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246
쓰니 중소기업 다녀?
34 안됐으면 중소기업감면신청서, 중기청(올해까지 연장인거 알지..?) 처럼 받을 수 있는 정책 다 긁어서 알아보고
서울청년포털같은 정부지원정책도 한번씩 들어가주고

신대방,신림쪽이면 관악구청아닌가? 
지자체마다 상반기 말(6~8월)에 내놓는 청년용 적금상품 있으니까 그런걸로 돈 불려

글 쓰다보니까 4댓쓰니가 잘 써놨네..
매물찾기 어렵다고 하는데 부동산 직접 발로뛰면 매물 없는건 아냐 100%도 주변에 꽤 있어
한두달 정도 고생은 해야하는데, 1000에 60사는것보다는 나을 것 같다.
2번 댓쓴이 2023-01-10 (화) 23:1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092
서울에서 태어난 사람이 젤 부럽다
3번 댓쓴이 2023-01-10 (화) 15:2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5767
ㅇㅈ 진짜 평균월급 웬만하면 다 거기서 거기일텐데 다들 어떻게 연애하고 옷사고 호캉스 가는지 궁금하다;; 나만 거지인지
     
     
4번 댓쓴이 2023-01-11 (수) 13:1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378
완전.. 인정
5번 댓쓴이 2023-01-10 (화) 12:0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5602
깝깝하긴 하네.. 본가에서 생활비 좀 보태면서 지내며 돈 모아서 나가는 건 어때 ? 그냥 캥거루족처럼 지내는 거 보단 낫잖아
     
     
글쓴이 작성자 2023-01-10 (화) 13:0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5620
직장이 서울이고.. 본가가 지방이라 ㅠ 직장구하기도힘들고 이직할생각은없어 ㅠㅠ  결혼하기전까지 존버해야지 ㅠㅠ 그땐 혼자가아닌 둘이 생계를 같이 책임지는거니 혼자하는것보다 나을듯 ㅠㅠ
6번 댓쓴이 2023-01-10 (화) 12:3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5611
중기청 전세대출 받아라 지금 금리는 얼만지 모르겠는데
1억에 20정도 이자 낸다고 들음 나중에 전세 빼고 갚아버림 되니까 그거 하셈
한달에 쓸돈 정해놓고 그한도내에서 마음껏써 선저축 후소비 기본개념이야

자부심 가지는게 맞는거같애
본가에 살면서 모으는 애들보다 너 삶이 더 절제의 삶을 살잖아
시작점은 좀 밀렸어도 나중에 30-40대에 삶의 질이 올라갈때 갖고있는 하드웨어부터가 다른걸?
장기전인거지 인생은

나도 지나온 내 삶 연민하지 않아 그냥 더 나은 인생을 매일 꿈꿔
20대후반인 내가 30대 후반엔 멋지게 살고싶어서 당장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할뿐이야
도움됐음 좋겠네
     
     
글쓴이 작성자 2023-01-10 (화) 13:0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5621
중기청 받을수있는 매물이 하늘에별따기야 ㅜ
그래서 월세를 줄이는방법도 찾아보긴했는데
빠듯한건여전하더라 ..  월세나가는만큼
최대 아껴살아야지뭐 ㅠㅠ
주어진것에 최선을 다하는것 !! 잊지않을게 고마워!!
7번 댓쓴이 2023-01-10 (화) 14:2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5703
예사가 돈을 더 벌면 돼 저축해봤자 티끌모아 티끌임
나도 부모님한테 보증금1도 도움받지않은 경우로
월세살면서 평균급여받으며 연애하며 쓰리잡함
집에서 퇴근하고 컴퓨터만 있으면 할 수 있는 일 많아
월세로 축내서 빠듯하게 살면서 모을 힘도 없을바에는
돈 더 벌수있는 방법을 연구하는걸 추천~~
8번 댓쓴이 2023-01-10 (화) 14:3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5711
나도 그래ㅠㅠㅠㅠ 일반 중소기업 다녀서 월급은 좁은데 이것저것 관심은 많아서 월세내고 이것저것 사고.. 생활비로 쓰고 하면 저축 하나도 못해ㅠㅠㅠ
9번 댓쓴이 2023-01-10 (화) 17:5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5874
나도 약간 자격지심 느껴질 때 많음
분면 쟤네도 나랑 같은 월급일텐데
나는 끼니도 제대로 못먹는데 인스타만 봐도
호캉스에~ 여행에~ 나만 방구석에서 햇반에 참치..ㅜ
10번 댓쓴이 2023-01-10 (화) 22:3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075
참  현실적인 한탄이라 맘에 와닿는다 .... 금은수저가 아닌이상 수많은 사람이 이런 고민을 하겠지..... 정답은 없지 , 돈이나 시간은 제한되어 있으니까, 항상 뭐를 선택하면 뭐를 포기해야 하는 그런식이니까... 일단 본인의 멘탈과 건강관리를 탄탄히 하면서 존버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것 정도가 최선인가...
11번 댓쓴이 2023-01-11 (수) 08:5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185
현타 올것같아요 그래도 혼자 힘으로 열심히 살고 있으니 잘하고 있는 것 같아요
12번 댓쓴이 2023-01-11 (수) 09:5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224
이런거 보면 지방에 살아서 다행인가 싶기도하고... 서울 너무 비싸 ㅠㅠ
13번 댓쓴이 2023-01-11 (수) 10:1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233
현타 올수있는 상황이지ㅠㅠ내주변만 봐도 자취하면 돈 수두룩하게 깨지던데...친구들도 이정도로 돈 많이 깨질 줄 몰랐다구 하더라..
14번 댓쓴이 2023-01-11 (수) 10:3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243
나도 혼자 바득바득 모은돈 들고 서울 올라와서 지금 저축 1도 못하고 고정지출로 다 나가고
친구나 가족 생일이거나 명절이면 그 달 마이너스임ㅠ 그럼 악순환 오져서 이게 맞나 싶어
죽어라 돈벌면 나가는돈이 더많으니까
15번 댓쓴이 2023-01-11 (수) 11:1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288
지방도 그래 월세내고 공과금 보험비 관리비 전기세 등등 생활비 아껴써도 월급남는거 진짜 없다
16번 댓쓴이 2023-01-11 (수) 11:1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289
서울 너무 비싸.. 일 하기도 바쁜데 내 인생 건사하려면 이것저것 손품 발품 다 팔고 극성을 떨어야 겨우 유지.. 될까 말까.. 물가야 제발 좀 내려라... ㅠ
17번 댓쓴이 2023-01-11 (수) 11:3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307
몇 년전만 해도 자취할 생각이었는데 요즘보면 자취 절대 못해... 평생 캥거루족으로 살아야 될 듯
18번 댓쓴이 2023-01-11 (수) 11:4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320
쓰니야 lh청년 전세대출 이런거 알아봐 전세로 돌리면 좀 괜찮더라
4번 댓쓴이 2023-01-11 (수) 13:1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380
나도 주변 친구들 보니깐 부모님한테 1-2억을 기본으로 받는데 너무너무 기부니 좀 속상했어
그치만 열심히 지낸 만큼.. 더 좋은점이 있을거얍... ㅠㅠㅠ
나도 대체 명품가방이며 지갑들 왜케 어딜가나 품절이고 줄이긴지
나만 거지인가 싶을때가 많아
19번 댓쓴이 2023-01-11 (수) 13:41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411
월세살지말고 중기청 전세대출 이런거 무조건 받아서 살아...
20번 댓쓴이 2023-01-11 (수) 13:4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423
ㅜㅜㅜㅜㅠ진짜 미쳐,,, 돈모으기 쉽지 않구나...
일단 저는 아직 부모님집에서 살구있슴다..ㅎ
21번 댓쓴이 2023-01-11 (수) 14:3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468
힘내자 우리.......서울살이 지친다 지쳐
22번 댓쓴이 2023-01-11 (수) 14:4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476
진짜 인스타는 그사세인가봐.... 어떻게 사람들은 펑펑 쓰면서 모을거 다 모으는지 진짜 궁금해
23번 댓쓴이 2023-01-11 (수) 15:2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548
인정한다,,, 월세 힘들지 난 그래서 그냥 대중교통,,
10만원 넘게 나와 에휴
24번 댓쓴이 2023-01-11 (수) 16:4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684
그거 진짜 ㅇㅈ.. 나도 손안벌리고 했는데 진짜 돈 모으는것부터 차이 많이나 ㅋㅋ 물건에 욕심도 없는편인데도 한번 이사할때마다 물건도 엄청버리게되고 ㅠㅠ 살기 팍팍하다 점점
25번 댓쓴이 2023-01-11 (수) 18:4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866
나도 그래서 일한지 2년 됐는데도 한푼도 못모았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니까..
26번 댓쓴이 2023-01-12 (목) 01:5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6962
서울살이 정말 힘들어..ㅜ
27번 댓쓴이 2023-01-12 (목) 03:0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7010
맞아... 난 그래서 지방 본가로 다시 내려왔는데ㅠ 힘내자
28번 댓쓴이 2023-01-12 (목) 06:5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7132
나도 자취땐 돈 진짜 많이 아껴서 저축 해도 얼마 못모이긴하더라 ㅠㅠ 그래도 조금씩 모아서 집 넓혀갔었음.. 현실적으로 자취하면 돈 너무 나가
이모티콘
의심신고 누적으로 ID가 자동 정지된 회원입니다.
정지
29번 댓쓴이 2023-01-12 (목) 10:36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7176
내가 군생활 3년 직장 1년 4년간 악착같이 모은 5천중 3천으로 사업 시작해서 사업 6년차, 연매출 50억임. 나도 부모님 지원 1도 못받았어. 워낙 가난했어서. 오히려 학생때도 등록금은 장학금으로 커버하고 추가장학금 타다 드리고 지원해드렸었어. 지금도 내 카드랑 용돈으로 생활하시고. 독하게 살자.
30번 댓쓴이 2023-01-12 (목) 12:5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7267
나 20대중반 여자인데 내 주변에 집안이 원래부터 잘살거나, 인플루언서라서 광고비 받거나, 쇼핑몰 모델/창업 이런 애 아닌 이상 인스타 열심히 하는 예쁜인싸 친구들,, 다들 고만고만한 월급에서 월세 내고 옷 사입고 술먹고 놀러다니고 하다보면 다들 돈 없어해.. 대학 안가고 일했는데 맨날 욜로하느라 돈 없는 친구들도 많더라고. 돈 모으려면 그냥 연애 안하고 모임도 줄이는 게 좋은 방법 같아. 또래 남자애 중에 맨날 퇴근후에 겜만 하고 연애도 안하는 애 있는데 돈 잘 모았더라... 얼마 안되는 급여지만 배달음식 안시켜먹고 집밥해먹고, 모임 줄이고(특히 술 많이 먹는 모임) 하면 또 아예 못모을 건 아니니까.. 조금씩 모아야지 뭐 ㅠㅠ
31번 댓쓴이 2023-01-12 (목) 16:3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7474
자취하면 마이너스는 맞긴.. 근데 다들 또 그렇게들 살아감.. 
월세가 안나갈수는 없지만 최소한 지출비용을 줄이는방법이 젤 차선책임
32번 댓쓴이 2023-01-12 (목) 16:5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7493
진짜 다들 어찌살지.. 저금 잘한 사람들 인터넷글 보면 대부분 본가에 얹혀살고…ㅠ
33번 댓쓴이 2023-01-12 (목) 20:2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7635
물가는 올라가고ㅠㅠㅠ 에휴ㅠㅠ다들 화이팅하자고~!~!
34번 댓쓴이 2023-01-12 (목) 22:0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7694
나도 매번 통학 너무 버거워서 자취생각하다가 .. 엄두가 안나더라  ㅜ
35번 댓쓴이 2023-01-13 (금) 02:05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7776
나도 서울 취업해서 월세 사는데 조금이라도 아끼려고 쉐어하우스 사는 중 .. (보증금이 없기도 하고 그나마 저렴해서ㅠ) 그래서 진짜 1년동안 일했는데 돈을 못 모았어 거의 하루 벌어 하루 사는 꼴이라
36번 댓쓴이 2023-01-13 (금) 12:4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8180
진짜 월세 버리는돈이라 너무 아까워.. 돈모아서 전세가야지 아는데도 어렵지ㅠㅠ
37번 댓쓴이 2023-01-13 (금) 13:4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8220
내려가자.. 진짜 월세 개아까워

집한채있다고 매달 꼬박꼬박 돈받는것도 꼴보기시러
38번 댓쓴이 2023-01-14 (토) 15:1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8776
서울 월세 이게 맞나 싶어... 돈이 안모인다는거 무슨 말인지 진짜 공감ㅠㅠ
39번 댓쓴이 2023-01-14 (토) 20:08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8858
나도 19살때부터 지금까지 자취하고 있는데 이떄까지 낸 월세 생각하면 너무아까움
40번 댓쓴이 2023-01-14 (토) 23:5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8989
진짜 돈이 그대로 빠져나가면 남는게 뭔가 싶고...ㅠㅠ
41번 댓쓴이 2023-01-15 (일) 01:4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9011
서울 월세 너무 비싸긴해ㅜㅜ 나도 자취하려고 알아보는데 좋은곳은 다 100근접 .:ㅠㅠ
42번 댓쓴이 2023-01-16 (월) 10:34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9461
고시원도 보증금은 거의 없지만 달에 40은 고정으로 나가더라고
43번 댓쓴이 2023-01-16 (월) 11:53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9553
진심 너무비싸 서울월세살다보면 돈이 안모이겠더라 그렇다고 방이 좋은것도 아니면서
44번 댓쓴이 2023-01-16 (월) 14:22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9644
월세 진짜 아까운 것 같아 ..... 중기청 전세 살고있는데 훨씬 부담 적어서 괜찮더라고 ,,
45번 댓쓴이 2023-01-16 (월) 17:0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9765
맞아 숨쉬기만해도 월급이 삭제되는데... 다들 돈 어케 모으고 명품은 또 어케 사는 걸까? ㅜ,.. 서울이 본가인 친구들이 너무 부럽고 그렇다..
46번 댓쓴이 2023-01-16 (월) 20:0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9883
서울살이 너무 힘든것,, 진짜 전세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껴진짜
47번 댓쓴이 2023-01-16 (월) 22:50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79963
월세 너무 비싸 ㅠㅠ 숨만 쉬어도 돈이 다 나가는 느낌이야
48번 댓쓴이 2023-01-16 (월) 23:39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0027
오늘 성형외과 발품하러 갔는데 강남역 건물들에서 그냥 위압감이 오더라,,, 지방러는 놀랐어,, 서울 건물보고
49번 댓쓴이 2023-01-30 (월) 10:57 1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86147
서울은 인프라는 좋은데 딱 거기까지인듯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음 ㅜ

의외로 대기업 공장 지방에 많아서 지방이 희망의 땅 느낌
50번 댓쓴이 2024-09-04 (수) 21:09 3개월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658076
다들 진짜 화이팅이야..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