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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치매같은데 상담같은거 어떻게 받게해야할까
글쓴이
2023-01-08 (일) 22:17
1년전
322
우리 엄마랑 아빠... 어제 했던 얘기 까먹고 1분 전에 했던 얘기까먹고 그래..
아빠는 자꾸 집안에서 핸드폰 잃어버리고ㅜ 바깥에서 카드랑 핸드폰 잃어버리는게 일상이야
치매도 뭔가 의심되긴하는데, 치매라고하기엔 또 나이가 젊어...
조만간 정신과로 데려가서 진심으로 검사받고 상담받게하고싶은데 어떻게 말꺼내고 설득해야할지 모르겠어
우리 엄마아빠가 정신과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만 생각하셔서 엄청 안좋아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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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건
1번 댓쓴이
2023-01-09 (월) 03:26
1년전
신고
주소
무턱대고 정신과 말고 그냥 일반병원가서 검사부터 받아봐
원래 순서는 일반병원에서 검사 다 해보고 이상없을시 정신과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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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대고 정신과 말고 그냥 일반병원가서 검사부터 받아봐 원래 순서는 일반병원에서 검사 다 해보고 이상없을시 정신과 가는거야
2번 댓쓴이
2023-01-09 (월) 15:14
1년전
신고
주소
일단 병원가보고 그증상이 맞긴하시네
부모님 설득할때
지금은 그저 마음이 부정적인거겠지만 외면하다 결국 나중에 찾아가면 육체적 정신적 둘다 부정적이게 될수 있어요
라고 설득해봐
충분히 감정적인 상황이 될수 있으니까 감정말고 사실에 기반해서 호소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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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의심신고
일단 병원가보고 그증상이 맞긴하시네 부모님 설득할때 지금은 그저 마음이 부정적인거겠지만 외면하다 결국 나중에 찾아가면 육체적 정신적 둘다 부정적이게 될수 있어요 라고 설득해봐 충분히 감정적인 상황이 될수 있으니까 감정말고 사실에 기반해서 호소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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