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과 7년을 만남 , 물론 7년내내 만난건 아님 헤어진적도 많고 2~3년은 헤어진상태에서 다른사람도 만난적있음 그러다가 다시 만낫다 헤어졌다 반복했는대 적어도 신뢰문제는 없었음 (바람은 안핌)
그냥 정말 나는 서운해하고 전남친은 소홀해진 딱 그런이유들로 헤어졌다 만났다 반복함. 근대 이번에 다시 만났을때 싸우기 싫어서 서운해도 싫은소리 한번 못내고 만남
그친구도 오래된 세월때문인지 눈만봐도 기분을 알아채고 서로 싸우기 싫어서 빨리 풀고 그렇게 단 한번도 안싸움 (8개월동안)
내가 너무 좋아했어서 다시만나게 된케이스라 전남친은 알고있음 내가 자기없이 못살정도로 좋아했다는걸
그친구는 아이를 못가짐 , 나는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 4명낳고싶다고 할정도로 좋아함 그래서 다시 시작할때 나보고 연애는 하되 결혼은 하지 말자함
아이좋아하는 나는 좋은사람만나서 행복하라고 함 , 자기는 아이를 갖고싶지도 않고 희생하는게 싫다고 함
그렇게 다시 연애가 시작되고 안싸우고 만나는 동안 느낌이 싸해서 핸드폰을 봤는대 다른여자를 소개받은거임
와.. ㅂㄷㅂㄷ 떨리는대 일단 참고 아무렇지 않은척 하루를 넘기고 다음날 또 폰을 봤는대 새로운 내용들이 업뎃 되있는거임. 느낌이 이상해서 몰래 젠리를 깔음
그렇게 또 아무렇지 않은척 하루를 또 넘기고 다음날이 남친 쉬는날인대 할아버지 제사때문에 못쉰다고 함
알겠다하고 보니 소개받은여자가 서울여자인대 서울을 가고 있었음
전화해보니 안받다가 졸음쉼터에 멈춰 전화가 옴
그때 말함 내 느낌이 이상해서 그러는대 너 진짜 어디냐고 그랬더니 정안에 아는친구있어서 가는중이라함
그래서 내가 '니가 솔직하게 말해야 나도 솔직하게 말한다고 똑바로 말해' 시전 하니 나보고 먼저 솔직하게 얘기하래서 아직도 다른여자만나고 싶냐고 물어보니 가끔 그런생각이 든다 함. 지금도 그런생각이냐니까 한번쯤은 다른여자 만나보고 싶다고 함.
여기서 내가 그럼 편하게 다른여자 만나라고 하니까 왜그러냐길래 니 핸드폰 봤다 여자 소개받았더라 그니까 편하게 만나라고 앞으로 다신보지말자고 하고 끊음
지금 현재 그여자랑 사귀는중임
여소 받은여자애 21살 이던대 잠실에서 데이트 하는 사진들 다 올라오던대 이거 보고 내 얘기같으면 정신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