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프찍는다고 두달동안 진짜 거의 절식수준으로 못먹었거든 하루에 7~800칼로리? 정도 먹고 막판엔 물도 못마시고 운동만 죽어라 하고 그냥 반죽음 상태로 지내다가
오늘 찍고 집에 오자마자 엽떡에 치킨에 닭도리탕 새우튀김..(미친놈인듯) 시켜서 엽떡이랑 치킨은 몇입 먹지도못함
그대로 퍼먹다가 멈추고 물을 딱 마시는데 진짜 뭔가가 빡 끊기는 느낌이 들면서 배가 미친듯이 아픈거야;;
그냥 진짜 바로 죽을거같은 느낌;; 숨도 안쉬어지고 응급실 가러다가 진짜 너무 쪽팔릴거같고 그래서 토하고 약먹고 그대로 왼쪽으로 누워서 자고..
지금은 좀 괜찮은데 6시간째 소화못하고 배에서 계속 꾸룩꾸룩 소리나고 가스차고.. 레전드다 진짜..,,
현재 멘탈 나가있어.. 주변에서 죽같은거 먹고 제발 신난다고 폭식하지 말라고했는데..ㅋㅋㅋ 말 지인짜 안듣고 결국.. 스불재;; 낼부터 죽이나 먹으련다..ㅠㅠㅠ
인스턴트 이제 먹고싶지가않아 몸이 아프니까 바로 질려버렸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