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음을 추구하면 호연지기가 생겨난다
"호연지기"는 <맹자(孟子)>에 나오는 말로, 대장부가 가지고 사는 기운을 말합니다. 원래는 하늘과 땅에 가득 찬 성성한 기운이나 맹자는 인간이 호연지기의 기운을 잘 기르면 한 치의 흔들림도 없는 부동심의 마음을 가지고 당당하게 대장부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맹자는 호연지기를 어떻게 길러야 하는지를 의(義)를 통해 정의하고 있습니다. 올바르게 살아간다는 것은 바로 호연지기를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호연지기는 의로운 삶 속에 있고 의(義)의 실천이 모여서 생겨나는 것입니다. 즉, 정신적인 풍요로움은 의로운 삶의 연습과 실천, 그리고 호연지기의 충만함을 통해 가능한 것입니다.
호연지
요즘 가장 많이 생각하는 말이에요.
난 남보다 친절하고 착한데 뭐가 모자라서 이모양일까 생각하다가 문득 읽게된 글에서 나온말인데
요즘 누구나 인성 질서의식 이타심 성실 노력
등등
인간의 기본은 교육을 많이 하는데
남이 한말에 신경쓰며 힘들어하는 소심함
많은 상황속에서 옳고 그른게 뭔지 헛갈림
내가 한 사소한 말도 상대방이 받아들여질까 걱정
하는 것이 성격 만이 아니고
호연지기가 부족해서 인것 같아요.
요즘 교육들이 호연지기를 기르기는 커녕 호연지기가 없어지기
쉬운 교육들이 많죠 오히려. 사회속에 살아야한가며...
사회룰을 버리란것이 아니고
적어도 누군가와 대면할때, 사회는 나보다 상사나 거래처 갑이 많아요 , 그럴때 멘탈이 자꾸 걱정하게되고 소심해집니다
나와 그 사람의 영향을 떠나서
하늘과 땅의 큰 기운이 존재한다는걸 믿고
가슴 쭉 펴고 사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글쓴이
더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노트성형외과 서울 잠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