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된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일주일 넘었는데
짧았지만 그동안 내가 너무 좋아했어서 아직까지 계속 생각이 나고 마음이 아픈데 연애 하는 내내 나만 너무 좋아한단 느낌을 받았고 상대는 항상 자기의 직업 특성상 큰 관심을 줄 수 없고 노력 하기 힘들다는 말만 했던 사람이라 내가 먼저 노력할수 없으면 끊어달라했고 그대로 끝났어…
나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사람 나도 빨리 잊고 아무렇지 않게 잘 살고 싶은데 무기력하고 너무 우울하네…
이별하고 보통 힘든게 얼마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