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2종하고 턱끝 망해서 지금 재건 알아보는데
진짜 하루에도 수십번 내가 수술 왜했지 이 생각나고
또 큰 돈 들여서 재건할 생각하면
진짜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해..
수술한 병원에서 후기보면 잘된 사람들 많은데
난 왜 이런 결과가 나온걸까
그 의사는 내가 하루에도 수십번 우울해지고 눈물나온다는 거 알까??
진짜 멘탈잡고 열심히 돈벌어서 재건해야하는데
그럴 힘도 안나서
그냥 모든게 힘들고 포기하고 싶고 그래
진짜 성형은 내 인생에서 제일 하지 말았어야 할 선택같아
수술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뭐든 할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