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해주시던 이모님은 일찍 청소끝내셔서 (30분 전쯤) 우리 출근 할 쯤에는 정리 다 되어있었거든
지금 하시는 분은 딱 업무 시간에 끝내셔서 우리가 커피 타고 업무 준비할 때 쓸고 닦고 휴지통 비우고 하시는데
그거까진 그냥 그런데 항상 통화를 하셔
근데 아침에 좀 조용히 있고 싶은데 그 소리가 너무 거슬려 오늘도 친구가 우울증때문에 정신과 약 먹는걸로 계속 통화하는데 내가 왜 아침부터 저 소리를 들어야 되나 싶고...
이거 내가 예민한걸까? 계속 저러시면 얘기를 해봐야 되나 싶은데 오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