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수술은 얻는것 보다 잃는게 더 많은것 같다
부작용나면 외모에 큰 하자가 생김. 구축코, 루돌프코, 코 괴사, 소세지 눈, 짝눈, 살쳐짐 등. 그리고 스트레스로 우울증, 대인기피증 걸리고 심하면 자살까지 감.
부작용 안나도 결과물이 마음에 안들수도 있음. 마음에 안들어도 그냥 받아들이고 살면 되는데, 받아들이지 못하면 (보통)재수술을 할텐데 이럴 경우 재수술을 해서 원하던 대로 보완되면 끝이지만 또 원하던 대로 안나오면 재수술의 굴레에 갇히게됨.
부작용 안나고 결과물이 마음에 들수도 있음. 이 경우에는 욕심만 안부리면 됨. 욕심 부려서 다른 부위 손대고 손대다가 성형 중독되고 성형 괴물 되는거임.
코 성형, 뼈 깎는 성형은 부작용이 n년, nn년 후에 나타나기도 함. 한마디로 시한폭탄을 지니고 사는 셈
그리고 성형할 사람들은 기대치를 낮추고 성형하는게 좋아. 생각만큼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어. 성형 한두번으로 사람 얼굴 자체가 바뀌진 않으니까. 연예인들 전후 사진보고 성형에대한 환상이 있었다면, 빨리 다시 생각하는게 좋을듯.
성형수술을 하는건 자유이고, 성공하고 만족까지하면 금상첨화지만 리스크도 정말 크다는거 말해주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