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하지만 우리 엄마랑 여동생이랑 둘이서
내가 이뻐지고 싶어서 뭘 하려하면 절대 하지말라고 해.
예로들어 나한테 컬러렌즈 못끼게 하고, 성형 안해도 된다하고, 이쁜 화장법(?) 안어울리니 하지 말라하고
정작 찐친들이랑 이야기하면 냉정하게 하라고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
찐친이 하는 말 보면
내 동생은 아예 성격, 외모 모두가 여우인 애라 내가 이뻐지려는 거에 경계하는 거고
엄마의 경우는 원래 엄마들이 딸에게 질투 같은 거 많이 한다고 하더라
진짜로 시기, 질투가 맞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