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회사가 일도 많고 상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았고든ㅠ
바빠서 잠도 잘 못 자고 밥도 불규칙하게 아무거나 먹고 그랬는데
연휴 동안 원없이 자고 비교적 잘 챙겨먹고 그러니 뭣보다 머릿결이 엄청 좋아졌더라ㅋㅋ
출근할 땐 그렇게 트리트먼트를 발라도 부시시했던게 연휴동안 머리 잘 안감고,,,^^ 잘 자고 잘 먹고 그러니까 완전 다름...
아까 평소처럼 샴푸+트리트먼트하고 머리 말렸는데 무슨 샵에 다녀온거 마냥 찰랑찰랑하고 착 가라앉은 물미역 같음ㅠ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