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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애인이 정신과약이나 수면제

글쓴이 2022-08-28 (일) 20:24 1년전 8670
복용 한다고 스스로 고백하면 이전과는 다르게 보이는게 대다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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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0건
1번 댓쓴이 2022-08-30 (화) 02:22 1년전 신고 주소
병원 안가는거보다 가는게 훨 나을건데.. 난 우울증+수면장애 땜에 약 + 상담 6개월 넘게 했는데 그냥 병원 다니자 마자 남친이나 주변에 나 우울증 약먹 병원다님 ㅇㅇ 하고 다 오픈 했는데..

댓글들 보니 이야기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친한 사람들한테는 이야기 하라고 한게 왜인지 알거같네

다른거 떠나서 너 정말 좋아해주는 사람이면 그렇구나, 할거야

난 내가 병원 다녔어서인지 주변에서 이야기 하면 그렇구나 하고 큰 생각은 안드는데 가끔 좀더 세심하게 대해줘야겠다 혹은 기분좋은 이야기 많이 해줘야 겠다 는 생각 드는 경우도 있음 분조장이나 우울 조울 정도뿐이라 그런가.. 조현은 좀 어려워서 공부 해야하나 싶어질거 같긴해
2번 댓쓴이 2022-08-31 (수) 01:13 1년전 신고 주소
나 지금 정신과약 복용중인데 나도 병원다니기 전에는 정신과에 대한 편견때문에 너처럼 생각했거든? 근데 의사들 하나같이 말하는게 진짜 정신병걸린 사람은 안오고 정신병걸린 사람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이 온대 조현병같은 병 아니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는 병원 가냐안가냐 차이일뿐 생각보다 진짜 많은 사람이 앓고있고 실제로 내가 병원가봐도 다 우리 주변에 흔한 고민들을 안고사는 사람들이 방문해. 하지만 이런저런 정보들 알아본 후에도 그것땜에 다르게 보는 연인이라면... 내 남자친구의 경우 오히려 알고 더 배려해주고 같이 슬퍼해줬지만 그정도의 마음과 포용의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빨리 말해주고 헤어져주는게 서로에게 좋지않을까?
3번 댓쓴이 2022-09-02 (금) 20:45 1년전 신고 주소
그렇긴한데 고민잘들어주고 마음풀어주고 싶을꺼같아 내가
4번 댓쓴이 2022-08-28 (일) 23:00 1년전 신고 주소
수면제는 괜찮은데 정신과약이면 ㄹㅇ 궁금할 듯 혹시 내가 조심해야할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행동 피해야하잖오! 남친이 분조장이나 피해망상 있어서 먹는다 그러면 좀 많이 달라보일 듯
     
     
5번 댓쓴이 2022-08-29 (월) 22:31 1년전 신고 주소
조현병이면 문제가 될것 같아….
6번 댓쓴이 2022-08-28 (일) 23:53 1년전 신고 주소
요즘 스트레스 심해서 병원가는 사람많으니까...무슨이유로 먹는지가 중요할듯ㅜㅜ
7번 댓쓴이 2022-08-29 (월) 10:48 1년전 신고 주소
무슨 이유로 먹는 게 제일 중요해... 정신과 약의 종류가 많으니까...
8번 댓쓴이 2022-08-29 (월) 11:20 1년전 신고 주소
그치 아무래도 그런약 먹는게 좋은일은 아니니깐...왜먹는지랑 얼마나 먹었냐가 중요할듯? 습관적으로 먹는거면.....좀...
9번 댓쓴이 2022-08-29 (월) 11:47 1년전 신고 주소
약물 종류에 따라 달라질것 같음
수면제나 공황장애나 불안장애는 괜찮은데, 분노조절장애나 조현병은 다시 생각할거 같아..
10번 댓쓴이 2022-08-29 (월) 11:47 1년전 신고 주소
다르게보이는게 당연하다고봐 근데 요즘 스트레스받는사람도많아지고 정신과다니면서 약먹는것도 막 엄청 이상하게까지생각할거는 아닌거같아
11번 댓쓴이 2022-08-29 (월) 11:50 1년전 신고 주소
웅웅 다르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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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2번 댓쓴이 2022-08-29 (월) 13:58 1년전 신고 주소
그말을 한 다음에 행동이나 말이 중요할것 같은데 ... 약을 먹는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자나 여태 나를 만나면서도 먹엇을테니까
13번 댓쓴이 2022-08-29 (월) 14:05 1년전 신고 주소
다르게 볼 걸? 근데 굳이 말해야 해? 난 말리고 싶음.. 나도 정신과약이랑 수면제 처방 받아서 먹는 데 가족한테도 말 안 했어.. 굳이 말해야 할 까 싶네
14번 댓쓴이 2022-08-29 (월) 14:36 1년전 신고 주소
걱정이 되긴할것 같애... 아파서 약을 먹으니깐 스트레스가 원인인가... 옆에서 잘챙겨줘야겟다
15번 댓쓴이 2022-08-29 (월) 14:36 1년전 신고 주소
다르게 볼거 같음 근데 그걸 안좋게 본다기 보다는 내가 더 챙겨줘야겠고 조심해야겠구나 하는 느낌?
16번 댓쓴이 2022-08-29 (월) 15:22 1년전 신고 주소
아무래도 내가 더 신경을 많이써줘야겠지라는 생각이 들겠는데?
17번 댓쓴이 2022-08-29 (월) 17:35 1년전 신고 주소
내가 약을 먹었어서 그런지 일단 좋진않아 ㅋㅋㅋ 불안정한 사람이랑... 연애 하기 ㅋㅋ 이유도 중요하고 애인분이 얼마나 나한테 소중한사람인지도 같이 생각해볼듯 그냥 대충만나는 사이면 싫고 너무 사랑하면 같이 개선될 수 있게 노력하겠지
18번 댓쓴이 2022-08-29 (월) 23:38 1년전 신고 주소
그기 왜??? 오히려 안먹늠거보다 나음
19번 댓쓴이 2022-08-30 (화) 16:52 1년전 신고 주소
솔직히 아무리 사랑해도 ㅋㅋㅋ... 그런거 까지 다 떠안고 감싸주긴 부담스럽긴해 ㅠ
생각보다 정신적인 마음의 병이라는게 잠깐 위로해주고 옆에 있어주고 좋은말해준다고 낫는게 아니더라고
나도주변에 여럿있어서 경험해봤는데 나까지 우울해지게 되서..
진짜 솔직하게 난 그래.. 나 자체도 나약해서 누굴 단단하게 잡아주긴 버겁다 ㅠㅠ
20번 댓쓴이 2022-08-30 (화) 21:52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정신과치료 미미하게라도 받을예정인데 약물복용은 안할거야ㅠ정말 심하지않는이상은
     
     
글쓴이 작성자 2022-08-30 (화) 22:55 1년전 신고 주소
음 지금 수면제는 복용하고(정신과아닌곳에서 처방)
우울증약은 안먹는데 정신과는 약때문에 가는게 큰데
     
     
2번 댓쓴이 2022-08-31 (수) 01:09 1년전 신고 주소
정신관 대부분 약처방위주야 상담은 초진만이고. 약물복용 안할거면 상담센터가서 상담받는게 나아
21번 댓쓴이 2022-08-31 (수) 03:03 1년전 신고 주소
아무래도 다르게 보이겠지만 그걸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면 복이고 아니면 보내줘야지..
22번 댓쓴이 2022-08-31 (수) 09:47 1년전 신고 주소
나 수면제 먹는데 처음엔 남친이 이해한다 하더니 1년지나니까
걍 한심하게만 봐
     
     
글쓴이 작성자 2022-08-31 (수) 09:52 1년전 신고 주소
1년동안 거의 매일 복용하나봐?
          
          
22번 댓쓴이 2022-08-31 (수) 09:54 1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2-08-31 (수) 10:04 1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22번 댓쓴이 2022-08-31 (수) 10:24 1년전 신고 주소
응 어렸을때 우울증약 한번 먹은적 있는데 오히려 사람이 더 이상해지는거같아서 안머거
근데 쓰니도 수면제 먹으면 술취한 사람 처럼 밖에 돌아다니거나 헛소리 한적있어? 난 왜이러는지 모르겟어 사람들이 약한줄 알고 경찰신고한적도 있는데 ㅜ
                         
                         
글쓴이 작성자 2022-08-31 (수) 10:50 1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23번 댓쓴이 2022-08-31 (수) 10:52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좀 믿고 거르는것같아 .........
24번 댓쓴이 2022-08-31 (수) 12:35 1년전 신고 주소
말 안할거같아
커플사이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그걸로 판단할거 같아서..
25번 댓쓴이 2022-08-31 (수) 17:19 1년전 신고 주소
정신과 의사가 한 말이 "정작 정신과 병원에 와야 하는 사람이 오지 않고 이런 사람들한테 상처 받고 오는 사람들이 더 많은 곳"이라고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한 의사 분의 말을 공감함 나는 사람들 차이라고 봄 그냥 그렇게 보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었던거지
26번 댓쓴이 2022-08-31 (수) 17:24 1년전 신고 주소
그렇자 뭐 좀 힘든가보다 할 것 같아 그래도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게 긍정적으로 볼만한 포인트?라 해야하나
27번 댓쓴이 2022-08-31 (수) 17:45 1년전 신고 주소
난 내가 복용했어서.. 음 좀 달라지는 거 같음... 첨엔 동정인양 굴다가 나중엔 날 원래 이상한 사람 취급함... 그리고 이런건 싸울때 나옴 ㅋ
28번 댓쓴이 2022-08-31 (수) 18:04 1년전 신고 주소
아무래도 다르게 보이긴 할거같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29번 댓쓴이 2022-09-01 (목) 14:18 1년전 신고 주소
중요한건 먹어서 치료되는건 아니라,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는데.. 먹는것 보다 먹은 기간이 중요할듯
30번 댓쓴이 2022-09-01 (목) 14:27 1년전 신고 주소
요즘은 뭐 많이들 가니깐 근데 어떻게 발병된건지 이런거 듣고 환경을 쫌 ㄱ보긴할꺼같음
31번 댓쓴이 2022-09-01 (목) 16:02 1년전 신고 주소
일단 이야기는 들어볼듯..
1번 댓쓴이 2022-09-02 (금) 01:46 1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2-09-02 (금) 06:32 1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1번 댓쓴이 2022-09-03 (토) 02:50 1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2-09-03 (토) 07:07 1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32번 댓쓴이 2022-09-02 (금) 15:45 1년전 신고 주소
아직 그런 사람 만나본적은 없지만 다르게 보이긴 할거같아 근데 나는 상대방이 약을 먹는다는 것부터 본인 개선의 뜻이 있다고 생각해서 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33번 댓쓴이 2022-09-02 (금) 19:49 1년전 신고 주소
수면제 먹는게 이상하게 보일일인가
불면증 엄청 흔한데
34번 댓쓴이 2022-09-04 (일) 00:09 1년전 신고 주소
난 애인은 아니고 친구가 그랬어 실제로 나한테 말해주고나서 약먹고 우리집 왔을때 약 덜깬 모습 보고 솔직히 좀 무섭고 정떨어졌었어
35번 댓쓴이 2022-09-04 (일) 20:09 1년전 신고 주소
나같은경우는 보듬어주고 싶고 더 챙겨주고 싶을 것 같아
36번 댓쓴이 2022-09-05 (월) 00:39 1년전 신고 주소
좀 그렇겠지만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괜찮을것같은데...?
37번 댓쓴이 2022-09-05 (월) 11:54 1년전 신고 주소
수면제는 상관 없는데 우울증약 먹고있다고 하면 조심스럽게 행해야하니까 그게 마음에 쓰일듯..
38번 댓쓴이 2022-09-05 (월) 18:53 1년전 신고 주소
이런 사람있고 저런 사람 있는데 뭐 어떰 근데 여기 반응보니까 괜히 상처받네
39번 댓쓴이 2022-09-06 (화) 02:11 1년전 신고 주소
먹는 건 문제가 없는데 그 정신적 문제의 화살이 본인한테 오면 개힘듦 연애하기
40번 댓쓴이 2022-09-06 (화) 12:53 1년전 신고 주소
무슨일이 있어서 약을 먹는지 먼저 물어볼것 같아 그리고 안먹을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그게 나에게 해가 된다면 그만해야지
41번 댓쓴이 2022-09-06 (화) 13:39 1년전 신고 주소
내 전남친두 정신과 약 먹는다고 막 그랬었는데 난 좀 그랬어.. 애초에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그걸로 더 나한테 뭐라하는게 느껴져서..
42번 댓쓴이 2022-09-06 (화) 15:31 1년전 신고 주소
아니야 요즘엔 약으로도 조절 잘되잖아 옆에서 지켜줘
43번 댓쓴이 2022-09-06 (화) 16:18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같이 있다가 약 떨어지는거 보고 모른척했는데 미리 말해줘도 좋을듯
44번 댓쓴이 2022-09-06 (화) 18:08 1년전 신고 주소
그정도는 그냥 그러려니함. 별거아니지 않나? 요즘 원가 흔해서
45번 댓쓴이 2022-09-07 (수) 01:17 1년전 신고 주소
난 좀 다르게 보일 듯ㅠㅠ 일단 한번 물어보는 게 맞는 것 같아
46번 댓쓴이 2022-09-07 (수) 11:36 1년전 신고 주소
우울증 걸린 사람이랑 오래 대화해보면 나까지 피로해지는 기분이라 거르는 편이야
47번 댓쓴이 2022-09-08 (목) 22:12 1년전 신고 주소
약을먹을정도면 셈하다는거아님? 무조건다르게보이지
48번 댓쓴이 2022-09-09 (금) 23:29 1년전 신고 주소
요즘 정신과 가면 사람도 많고 대기도 많아. 주변에 정신과약이나 수면제 먹는 사람 아주 흔해
숨기는 거 보단 낫지
49번 댓쓴이 2022-09-10 (토) 08:28 1년전 신고 주소
난 그거 굳이 말하는 거 이해 안 가 자기 힘든 사람이라고 선포하는 거 같아서, 또 약점 잡힐 꺼 뻔한 데 생각 짧아보여. 나도 약 먹었고 남친한텐 이야기 했는데, 굳이 친구들이나 남한텐 안 함 왜냐면 나도 들으면 뭥미 싶거든
50번 댓쓴이 2022-09-11 (일) 00:53 1년전 신고 주소
무슨 정신과 약인데? 조현병 이런거 있는건 아니지? 약 먹던 사람이 갑자기 안먹는다거나 이러면 힘들수 있다던데... 우울증 같은 경우도... 그냥 듣고만 있어도 내 정신마저 우울해지는 기분이라서 같이 있고 싶지 않더라
51번 댓쓴이 2022-09-12 (월) 01:50 1년전 신고 주소
내가 정신과약을 처방받았었는데 말은 하되 그렇다고 상대방한테 의지는 안하려고 했던거 같아.
52번 댓쓴이 2022-09-12 (월) 10:00 1년전 신고 주소
근데 나쁘게는 안 보이는데...? 노력한다는 거고 그냥 엄청 걱정될 것 같아
53번 댓쓴이 2022-09-12 (월) 18:19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나쁘게 보이진 않아…. 근데 걱정되긴 할듯……..
54번 댓쓴이 2022-09-13 (화) 00:59 1년전 신고 주소
약의 정도에 따라 다를듯... 근데 정말 일상생활 지장 있을 정도면 애인이 모를 수가 없을 것 같아 정말 심한거면 내가 어느정도 예상했을듯 이미 ㅠㅠㅋㅋ
55번 댓쓴이 2022-09-13 (화) 04:36 1년전 신고 주소
음 .. 스트레스가 많거나 분명한 이유가 있다면 그래도 이해는 할 거 같아
56번 댓쓴이 2022-09-14 (수) 10:42 1년전 신고 주소
믿고 거르세요…
57번 댓쓴이 2022-09-14 (수) 12:38 1년전 신고 주소
음.. 오히려 이유를 난 물어볼것같은데 그 이유가 나한테 타당하냐에 따라 서 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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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58번 댓쓴이 2022-09-14 (수) 13:44 1년전 신고 주소
다르게 보이긴하겠지..
근데 심각성에 따라 다를듯
내가 감쌀 수 있는정도라면 응원해줄거같고
감당할 수 없는 정도면 못만나겠지
59번 댓쓴이 2022-09-14 (수) 16:22 1년전 신고 주소
친구면 모를까 연인이면 더 민감할 것 같아 .. 솔직히 몸이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한 사람 만나고 싶어
60번 댓쓴이 2022-09-15 (목) 01:22 1년전 신고 주소
다르게 보이는게 나쁘게 보이기 보다 안쓰러울거같아ㅜ
61번 댓쓴이 2022-09-15 (목) 04:04 1년전 신고 주소
경험인데 별로 좋진 않아.. 특히 정신과 약 달고 다니는 분들 .. 언제 감정 터질지 몰라 조심해
62번 댓쓴이 2022-09-16 (금) 01:47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안쓰럽고 보듬어주고 싶더라 그리고 나 만나면서 나아지는 모습 보고 너무 좋았어
63번 댓쓴이 2022-09-16 (금) 09:53 1년전 신고 주소
요즘은 근데 워낙 병원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라곤 하지만 나도 내가 병원다니는거 말 안할거같아
64번 댓쓴이 2022-09-16 (금) 21:17 1년전 신고 주소
나는 우울증약 복용중인데 남친한테 다 그냥 오픈함
이해심이 넓으면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면 말안하는게 좋을듯
65번 댓쓴이 2022-09-17 (토) 07:45 1년전 신고 주소
사바사인데 나는 뒷얘기 즐겨하는애들있으면 절대 안함
66번 댓쓴이 2022-09-17 (토) 22:17 1년전 신고 주소
난 다르게 보인다는게 안좋게 보이는게 아니라 맘 아프고 안쓰러울 것 같은데..
67번 댓쓴이 2022-09-18 (일) 20:50 1년전 신고 주소
애인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으니 다르게 보이겠죠.
그런데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 어떤 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68번 댓쓴이 2022-09-19 (월) 04:25 1년전 신고 주소
스트레스 많은가 걱정될 것 같긴 한데... 왜먹기 시작한거래?
69번 댓쓴이 2024-04-26 (금) 00:07 2일전 신고 주소
스스로 문제를 인지하고 병원까지 가서 노력하고 있다는 건데, 사람을 알고나면 더 괜찮아보이지 않을까 싶음..(물론 뭐 때문에 간건지, 다른 노력은 뭘하는건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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