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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연애]

애인이 정신과약이나 수면제

글쓴이 2022-08-28 (일) 20:24 2년전 14202
https://sungyesa.com/new/secret/426233
복용 한다고 스스로 고백하면 이전과는 다르게 보이는게 대다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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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0건
1번 댓쓴이 2022-08-30 (화) 02: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704
병원 안가는거보다 가는게 훨 나을건데.. 난 우울증+수면장애 땜에 약 + 상담 6개월 넘게 했는데 그냥 병원 다니자 마자 남친이나 주변에 나 우울증 약먹 병원다님 ㅇㅇ 하고 다 오픈 했는데..

댓글들 보니 이야기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친한 사람들한테는 이야기 하라고 한게 왜인지 알거같네

다른거 떠나서 너 정말 좋아해주는 사람이면 그렇구나, 할거야

난 내가 병원 다녔어서인지 주변에서 이야기 하면 그렇구나 하고 큰 생각은 안드는데 가끔 좀더 세심하게 대해줘야겠다 혹은 기분좋은 이야기 많이 해줘야 겠다 는 생각 드는 경우도 있음 분조장이나 우울 조울 정도뿐이라 그런가.. 조현은 좀 어려워서 공부 해야하나 싶어질거 같긴해
2번 댓쓴이 2022-08-31 (수) 01: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181
나 지금 정신과약 복용중인데 나도 병원다니기 전에는 정신과에 대한 편견때문에 너처럼 생각했거든? 근데 의사들 하나같이 말하는게 진짜 정신병걸린 사람은 안오고 정신병걸린 사람한테 상처받은 사람들이 온대 조현병같은 병 아니고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는 병원 가냐안가냐 차이일뿐 생각보다 진짜 많은 사람이 앓고있고 실제로 내가 병원가봐도 다 우리 주변에 흔한 고민들을 안고사는 사람들이 방문해. 하지만 이런저런 정보들 알아본 후에도 그것땜에 다르게 보는 연인이라면... 내 남자친구의 경우 오히려 알고 더 배려해주고 같이 슬퍼해줬지만 그정도의 마음과 포용의 여력이 없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빨리 말해주고 헤어져주는게 서로에게 좋지않을까?
3번 댓쓴이 2022-09-02 (금) 20: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363
그렇긴한데 고민잘들어주고 마음풀어주고 싶을꺼같아 내가
4번 댓쓴이 2022-08-28 (일) 23: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257
수면제는 괜찮은데 정신과약이면 ㄹㅇ 궁금할 듯 혹시 내가 조심해야할 상황이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런 행동 피해야하잖오! 남친이 분조장이나 피해망상 있어서 먹는다 그러면 좀 많이 달라보일 듯
     
     
5번 댓쓴이 2022-08-29 (월) 22: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638
조현병이면 문제가 될것 같아….
6번 댓쓴이 2022-08-28 (일) 23: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278
요즘 스트레스 심해서 병원가는 사람많으니까...무슨이유로 먹는지가 중요할듯ㅜㅜ
7번 댓쓴이 2022-08-29 (월) 10: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351
무슨 이유로 먹는 게 제일 중요해... 정신과 약의 종류가 많으니까...
8번 댓쓴이 2022-08-29 (월) 11:2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362
그치 아무래도 그런약 먹는게 좋은일은 아니니깐...왜먹는지랑 얼마나 먹었냐가 중요할듯? 습관적으로 먹는거면.....좀...
9번 댓쓴이 2022-08-29 (월) 11:4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372
약물 종류에 따라 달라질것 같음
수면제나 공황장애나 불안장애는 괜찮은데, 분노조절장애나 조현병은 다시 생각할거 같아..
10번 댓쓴이 2022-08-29 (월) 11:4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373
다르게보이는게 당연하다고봐 근데 요즘 스트레스받는사람도많아지고 정신과다니면서 약먹는것도 막 엄청 이상하게까지생각할거는 아닌거같아
11번 댓쓴이 2022-08-29 (월) 11: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381
웅웅 다르게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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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12번 댓쓴이 2022-08-29 (월) 13: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408
그말을 한 다음에 행동이나 말이 중요할것 같은데 ... 약을 먹는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자나 여태 나를 만나면서도 먹엇을테니까
13번 댓쓴이 2022-08-29 (월) 14:0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415
다르게 볼 걸? 근데 굳이 말해야 해? 난 말리고 싶음.. 나도 정신과약이랑 수면제 처방 받아서 먹는 데 가족한테도 말 안 했어.. 굳이 말해야 할 까 싶네
14번 댓쓴이 2022-08-29 (월) 14: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474
걱정이 되긴할것 같애... 아파서 약을 먹으니깐 스트레스가 원인인가... 옆에서 잘챙겨줘야겟다
15번 댓쓴이 2022-08-29 (월) 14: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475
다르게 볼거 같음 근데 그걸 안좋게 본다기 보다는 내가 더 챙겨줘야겠고 조심해야겠구나 하는 느낌?
16번 댓쓴이 2022-08-29 (월) 15: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520
아무래도 내가 더 신경을 많이써줘야겠지라는 생각이 들겠는데?
17번 댓쓴이 2022-08-29 (월) 17: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599
내가 약을 먹었어서 그런지 일단 좋진않아 ㅋㅋㅋ 불안정한 사람이랑... 연애 하기 ㅋㅋ 이유도 중요하고 애인분이 얼마나 나한테 소중한사람인지도 같이 생각해볼듯 그냥 대충만나는 사이면 싫고 너무 사랑하면 같이 개선될 수 있게 노력하겠지
18번 댓쓴이 2022-08-29 (월) 23:3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680
그기 왜??? 오히려 안먹늠거보다 나음
19번 댓쓴이 2022-08-30 (화) 16: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6896
솔직히 아무리 사랑해도 ㅋㅋㅋ... 그런거 까지 다 떠안고 감싸주긴 부담스럽긴해 ㅠ
생각보다 정신적인 마음의 병이라는게 잠깐 위로해주고 옆에 있어주고 좋은말해준다고 낫는게 아니더라고
나도주변에 여럿있어서 경험해봤는데 나까지 우울해지게 되서..
진짜 솔직하게 난 그래.. 나 자체도 나약해서 누굴 단단하게 잡아주긴 버겁다 ㅠㅠ
20번 댓쓴이 2022-08-30 (화) 21: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045
나도 정신과치료 미미하게라도 받을예정인데 약물복용은 안할거야ㅠ정말 심하지않는이상은
     
     
글쓴이 작성자 2022-08-30 (화) 22: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100
음 지금 수면제는 복용하고(정신과아닌곳에서 처방)
우울증약은 안먹는데 정신과는 약때문에 가는게 큰데
     
     
2번 댓쓴이 2022-08-31 (수) 01: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175
정신관 대부분 약처방위주야 상담은 초진만이고. 약물복용 안할거면 상담센터가서 상담받는게 나아
21번 댓쓴이 2022-08-31 (수) 03:0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242
아무래도 다르게 보이겠지만 그걸 받아줄 수 있는 사람이면 복이고 아니면 보내줘야지..
22번 댓쓴이 2022-08-31 (수) 09:4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291
나 수면제 먹는데 처음엔 남친이 이해한다 하더니 1년지나니까
걍 한심하게만 봐
     
     
글쓴이 작성자 2022-08-31 (수) 09: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293
1년동안 거의 매일 복용하나봐?
          
          
22번 댓쓴이 2022-08-31 (수) 09: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295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2-08-31 (수) 10: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302
* 비밀글 입니다.
                    
                    
22번 댓쓴이 2022-08-31 (수) 10:2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319
응 어렸을때 우울증약 한번 먹은적 있는데 오히려 사람이 더 이상해지는거같아서 안머거
근데 쓰니도 수면제 먹으면 술취한 사람 처럼 밖에 돌아다니거나 헛소리 한적있어? 난 왜이러는지 모르겟어 사람들이 약한줄 알고 경찰신고한적도 있는데 ㅜ
                         
                         
글쓴이 작성자 2022-08-31 (수) 10: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331
* 비밀글 입니다.
23번 댓쓴이 2022-08-31 (수) 10: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334
나는 좀 믿고 거르는것같아 .........
24번 댓쓴이 2022-08-31 (수) 12: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358
말 안할거같아
커플사이에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그걸로 판단할거 같아서..
25번 댓쓴이 2022-08-31 (수) 17:1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517
정신과 의사가 한 말이 "정작 정신과 병원에 와야 하는 사람이 오지 않고 이런 사람들한테 상처 받고 오는 사람들이 더 많은 곳"이라고 그래서 나는 이렇게 말한 의사 분의 말을 공감함 나는 사람들 차이라고 봄 그냥 그렇게 보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었던거지
26번 댓쓴이 2022-08-31 (수) 17:2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518
그렇자 뭐 좀 힘든가보다 할 것 같아 그래도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하는게 긍정적으로 볼만한 포인트?라 해야하나
27번 댓쓴이 2022-08-31 (수) 17: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528
난 내가 복용했어서.. 음 좀 달라지는 거 같음... 첨엔 동정인양 굴다가 나중엔 날 원래 이상한 사람 취급함... 그리고 이런건 싸울때 나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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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28번 댓쓴이 2022-08-31 (수) 18: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539
아무래도 다르게 보이긴 할거같다… 솔직하게 말하자면
29번 댓쓴이 2022-09-01 (목) 14:1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820
중요한건 먹어서 치료되는건 아니라, 본인 의지가 중요하다는데.. 먹는것 보다 먹은 기간이 중요할듯
30번 댓쓴이 2022-09-01 (목) 14:2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831
요즘은 뭐 많이들 가니깐 근데 어떻게 발병된건지 이런거 듣고 환경을 쫌 ㄱ보긴할꺼같음
31번 댓쓴이 2022-09-01 (목) 16: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7912
일단 이야기는 들어볼듯..
1번 댓쓴이 2022-09-02 (금) 01:4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076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2-09-02 (금) 06:3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084
* 비밀글 입니다.
          
          
1번 댓쓴이 2022-09-03 (토) 02: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400
* 비밀글 입니다.
               
               
글쓴이 작성자 2022-09-03 (토) 07: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404
* 비밀글 입니다.
32번 댓쓴이 2022-09-02 (금) 15: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246
아직 그런 사람 만나본적은 없지만 다르게 보이긴 할거같아 근데 나는 상대방이 약을 먹는다는 것부터 본인 개선의 뜻이 있다고 생각해서 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33번 댓쓴이 2022-09-02 (금) 19:4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302
수면제 먹는게 이상하게 보일일인가
불면증 엄청 흔한데
34번 댓쓴이 2022-09-04 (일) 00: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553
난 애인은 아니고 친구가 그랬어 실제로 나한테 말해주고나서 약먹고 우리집 왔을때 약 덜깬 모습 보고 솔직히 좀 무섭고 정떨어졌었어
35번 댓쓴이 2022-09-04 (일) 20: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670
나같은경우는 보듬어주고 싶고 더 챙겨주고 싶을 것 같아
36번 댓쓴이 2022-09-05 (월) 00:3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695
좀 그렇겠지만 너무 심하지만 않으면 괜찮을것같은데...?
37번 댓쓴이 2022-09-05 (월) 11: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874
수면제는 상관 없는데 우울증약 먹고있다고 하면 조심스럽게 행해야하니까 그게 마음에 쓰일듯..
38번 댓쓴이 2022-09-05 (월) 18: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8997
이런 사람있고 저런 사람 있는데 뭐 어떰 근데 여기 반응보니까 괜히 상처받네
39번 댓쓴이 2022-09-06 (화) 02:1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9159
먹는 건 문제가 없는데 그 정신적 문제의 화살이 본인한테 오면 개힘듦 연애하기
40번 댓쓴이 2022-09-06 (화) 12: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9327
무슨일이 있어서 약을 먹는지 먼저 물어볼것 같아 그리고 안먹을때 어떤 증상이 나타나고 그게 나에게 해가 된다면 그만해야지
41번 댓쓴이 2022-09-06 (화) 13:3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9371
내 전남친두 정신과 약 먹는다고 막 그랬었는데 난 좀 그랬어.. 애초에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그걸로 더 나한테 뭐라하는게 느껴져서..
42번 댓쓴이 2022-09-06 (화) 15: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9416
아니야 요즘엔 약으로도 조절 잘되잖아 옆에서 지켜줘
43번 댓쓴이 2022-09-06 (화) 16:1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9446
나도 같이 있다가 약 떨어지는거 보고 모른척했는데 미리 말해줘도 좋을듯
44번 댓쓴이 2022-09-06 (화) 18: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9515
그정도는 그냥 그러려니함. 별거아니지 않나? 요즘 원가 흔해서
45번 댓쓴이 2022-09-07 (수) 01: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9635
난 좀 다르게 보일 듯ㅠㅠ 일단 한번 물어보는 게 맞는 것 같아
46번 댓쓴이 2022-09-07 (수) 11: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29695
우울증 걸린 사람이랑 오래 대화해보면 나까지 피로해지는 기분이라 거르는 편이야
47번 댓쓴이 2022-09-08 (목) 22: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0263
약을먹을정도면 셈하다는거아님? 무조건다르게보이지
48번 댓쓴이 2022-09-09 (금) 23:2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0417
요즘 정신과 가면 사람도 많고 대기도 많아. 주변에 정신과약이나 수면제 먹는 사람 아주 흔해
숨기는 거 보단 낫지
49번 댓쓴이 2022-09-10 (토) 08:2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0499
난 그거 굳이 말하는 거 이해 안 가 자기 힘든 사람이라고 선포하는 거 같아서, 또 약점 잡힐 꺼 뻔한 데 생각 짧아보여. 나도 약 먹었고 남친한텐 이야기 했는데, 굳이 친구들이나 남한텐 안 함 왜냐면 나도 들으면 뭥미 싶거든
50번 댓쓴이 2022-09-11 (일) 00: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0647
무슨 정신과 약인데? 조현병 이런거 있는건 아니지? 약 먹던 사람이 갑자기 안먹는다거나 이러면 힘들수 있다던데... 우울증 같은 경우도... 그냥 듣고만 있어도 내 정신마저 우울해지는 기분이라서 같이 있고 싶지 않더라
51번 댓쓴이 2022-09-12 (월) 01: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0856
내가 정신과약을 처방받았었는데 말은 하되 그렇다고 상대방한테 의지는 안하려고 했던거 같아.
52번 댓쓴이 2022-09-12 (월) 10: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0904
근데 나쁘게는 안 보이는데...? 노력한다는 거고 그냥 엄청 걱정될 것 같아
53번 댓쓴이 2022-09-12 (월) 18:1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0978
나도 나쁘게 보이진 않아…. 근데 걱정되긴 할듯……..
54번 댓쓴이 2022-09-13 (화) 00:5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1062
약의 정도에 따라 다를듯... 근데 정말 일상생활 지장 있을 정도면 애인이 모를 수가 없을 것 같아 정말 심한거면 내가 어느정도 예상했을듯 이미 ㅠㅠㅋㅋ
55번 댓쓴이 2022-09-13 (화) 04: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1123
음 .. 스트레스가 많거나 분명한 이유가 있다면 그래도 이해는 할 거 같아
56번 댓쓴이 2022-09-14 (수) 10:4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1487
믿고 거르세요…
57번 댓쓴이 2022-09-14 (수) 12:3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1551
음.. 오히려 이유를 난 물어볼것같은데 그 이유가 나한테 타당하냐에 따라 서 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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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
58번 댓쓴이 2022-09-14 (수) 13:4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1626
다르게 보이긴하겠지..
근데 심각성에 따라 다를듯
내가 감쌀 수 있는정도라면 응원해줄거같고
감당할 수 없는 정도면 못만나겠지
59번 댓쓴이 2022-09-14 (수) 16: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1706
친구면 모를까 연인이면 더 민감할 것 같아 .. 솔직히 몸이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한 사람 만나고 싶어
60번 댓쓴이 2022-09-15 (목) 01: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1845
다르게 보이는게 나쁘게 보이기 보다 안쓰러울거같아ㅜ
61번 댓쓴이 2022-09-15 (목) 04: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1905
경험인데 별로 좋진 않아.. 특히 정신과 약 달고 다니는 분들 .. 언제 감정 터질지 몰라 조심해
62번 댓쓴이 2022-09-16 (금) 01:4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2243
나는 안쓰럽고 보듬어주고 싶더라 그리고 나 만나면서 나아지는 모습 보고 너무 좋았어
63번 댓쓴이 2022-09-16 (금) 09: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2264
요즘은 근데 워낙 병원 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라곤 하지만 나도 내가 병원다니는거 말 안할거같아
64번 댓쓴이 2022-09-16 (금) 21: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2505
나는 우울증약 복용중인데 남친한테 다 그냥 오픈함
이해심이 넓으면 괜찮겠지만 그게 아니면 말안하는게 좋을듯
65번 댓쓴이 2022-09-17 (토) 07: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2612
사바사인데 나는 뒷얘기 즐겨하는애들있으면 절대 안함
66번 댓쓴이 2022-09-17 (토) 22: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32708
난 다르게 보인다는게 안좋게 보이는게 아니라 맘 아프고 안쓰러울 것 같은데..
67번 댓쓴이 2022-09-18 (일) 20:5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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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었으니 다르게 보이겠죠.
그런데 다르게 보인다는 것이 어떤 가는 사람마다 다르겠죠.
68번 댓쓴이 2022-09-19 (월) 04:2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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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많은가 걱정될 것 같긴 한데... 왜먹기 시작한거래?
69번 댓쓴이 2024-04-26 (금) 00:07 7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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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문제를 인지하고 병원까지 가서 노력하고 있다는 건데, 사람을 알고나면 더 괜찮아보이지 않을까 싶음..(물론 뭐 때문에 간건지, 다른 노력은 뭘하는건지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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