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말 주변이 없어서 더 그런거 같긴 하지만 ㅠㅠ
대부분이 어떻게 해야한다 설명해주고 라인 잡아주고 질문 받아주고 그게 끝인거 같아
바쁘지 않은 곳들 가도 보통 의사분들 10분 남짓이어서. 사람들이 다른 곳하고 텀을 길게 잡으라는데 중간에 시간이 너무 뜨더라
그래도 전문가들이라 저 시간에도 최대한 알려주는건 다 알려주는거 같은데
후기들 보면 길게 해준다길래 내가 잘못 가는건가 싶어서
내가 가는 곳들이 유독 짧은걸까 아니면 원래 이런걸까?
원장성격에 따라 다른듯해 나도 말주변없어서 정해놓고 간 질문만 딱 하는편인데 10분내외인곳도 있고 하나 물어보면 둘셋까지 말해주는 원장도 있고 .. 한시간 상담해줬다는데 갔었는데 나는 20분인가 하고 끝났어 .. 더 물어볼거 있냐고 하는데 뭐라할지 몰라서 없다고 해서 그런가;;
어디 물어볼데도 없어서 나만 이렇게 짧은건지 이게 맞는건지 답답했는데 알려줘서 너무 고마워!! 근데 한시간이나 상담해줬다는데 또 짧았던거 보면 원장 성격마다 상황마다 다른가보다 사실 왠만한건 알아서 얘기해주니까 내가 말주변이 없지만 마지막에 물어볼거나 궁금한거 있냐는데 딱히 말할게 없기도해서 그래서 오래 상담했다는거 보면 그렇게까지 오래할게 있는건가 싶더라구 솔직히 계속 붙들고 있는게 어렵기도 하고. 진짜 고마워
글쓴이
노종훈성형외과 서울 신사동 
스웨이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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