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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모르는 사람한테 인류애 상실할때 있어?

글쓴이 2022-08-25 (목) 20:33 1년전 352
진짜 기본 매너도 없고 예의도 없고 이런 사람들 보먼 너무 정이 떨어져
되게 본인만 아는 이기적인 부류들 있잖아
나만 스트레스 받으니까 무시하자 싶다가도 다같이 사는 세상 서로 배려 좀 하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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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22-08-25 (목) 20:54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이기적이고 자기생각만 하는사람들보면 개정떨어짐
     
     
글쓴이 작성자 2022-08-25 (목) 21:06 1년전 신고 주소
그치 아무리 개인주의로 돌아가는 세상으로 변했다고는 해도 정도가 있어야지 진짜 정 떨어져
2번 댓쓴이 2022-08-25 (목) 21:28 1년전 신고 주소
모르는사람은 그냥 무시해버려 하나하나 신경 쓰면 답도 없는듯
     
     
글쓴이 작성자 2022-08-25 (목) 21:42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진짜 그래야되는데 이놈의 성격은 왜이리 신경을 쓰고 무던하지 못한지 모르겠어 스트레스 심해서 좀 흘려보내는 연습도 해봐야겠다
3번 댓쓴이 2022-08-25 (목) 22:05 1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난 사실 그런 사람들보면 좀 신기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사고방식들을 가지고 있나 싶고. 나는 답답해도 나랑 관련되어 있는 사람 아니면 신경 안 쓸려고 하고 있어. 예사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주는 게 아니라면 저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그냥 넘겨버려
     
     
글쓴이 작성자 2022-08-25 (목) 22:47 1년전 신고 주소
그치 도대체 저런 사고방식들을 어디서부터 가지게 되고 어떻게 하면 저렇게 다른 세상에서 사는지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거부감이 들어 그치만 예사 얘기처럼 직접적으로 피해주는게 아니라면 넘겨버리는 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일일히 신경쓰니까 너무 스트레스만 받더라구 진심으로 고마워
4번 댓쓴이 2022-08-26 (금) 01:11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가끔씩 인간은 성악설인가 싶기도 해. 내가 웃으면 남들이 웃는다는 다 뻥인듯
     
     
글쓴이 작성자 2022-08-26 (금) 12:23 1년전 신고 주소
그니까 성악설 공감된다 나도 그렇게 회로 돌리면서 살았었는데 내가 웃으면 오히려 남들은 만만하게 보거나 짓밟으려 드는게 세상이더라
5번 댓쓴이 2022-08-26 (금) 14:25 1년전 신고 주소
할아버지 할머니 막 대하는 모습 봤을 때, 아무 잘못도 안하셨는데 틀딱충 이럴 때 진심 인류애 떨어짐 왜 그러는걸까
6번 댓쓴이 2022-08-26 (금) 15:14 1년전 신고 주소
나 그래서 요즘 인스타 덧글이나 그런거 잘 안봄 인류애 상실 미침. 대체 왜 들 그렇게화가 나있을까 싶음 보는것마저 스트레스;;
7번 댓쓴이 2022-08-30 (화) 15:06 1년전 신고 주소
절대 바뀌지 않기 때문에 얼른 손절하는게 이득임. 너무 많이 생각하지도 말고...
8번 댓쓴이 2022-09-21 (수) 20:43 1년전 신고 주소
이상한 사람들한테 시달리니까 자동적으로 인류애 상실
사람 자체가 싫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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