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위에 흰 밀가루 뿌려진거랑 다르게 푸른기 도는 회색이고
살짝 눕혀서 보면 줄기랑 대가리도 있음 보송보송하게 ㅋㅋ
애인이 이거 곰팡이 아니냐닌까 아니라고 그냥 먹으라그랬다는데 그거 너무 어이가없어서
사진찍고 다시 가져가서 먹어도 되는거 맞냐 물어보닌까
잘안보인다면서 손으로 눌러서 찢더라 ㅋㅋㅋㅋ
그냥 바로 보건소에 신고하려던거 한번 참고 다시 카운터로 가서 여쭈니 빵찢고 환불해준다는게
너무 더럽고 괘씸하드라 ㅋㅋ
계속 먹어도된다된다 해서 이게 뭔데요? 줄기도있고 머리도 있는데 이런밀가루가 있나요 하니
빵굽는 과정중에 이런게 묻을 수 있대 줄기머리 딱딱세워서 ㅋㅋ
먹어서 탈나면 여기 책임은 아닌거네요 ? 하니 대답안함
여긴 서울합정 ㅋㅋ개빡친다진짜 즐거운점심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