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2개 발치하고 너무 아파서 나머지 2개 빼는거 2년이나 미루다가
사랑니때문에 치열 슬슬 틀어지는게 느껴지더라고
그래서 연차 쓰고 얼른 발치했음 ㅎㅎ
근데 잘하는 사람한테 맡겨야된다고 느낀게
같은 병원인데도 저번 사랑니는 발치 한 10분 걸렸고 매복도 아닌데 깨부숴서 뽑으셨거든?
근데 이번에는 그냥 옆에만 살짝 째고 한번에 슉 뽑았어
그래서 그런지 하나도 안아프더라 진통제도 더 센걸 줬는지 아주 잘받음 ㅎㅎ
이미 고통을 겪어봤는지라 너무 겁났는데 별로 안아파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