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ㅊ 난줄... 내가 그럼.. 노약자라서가 아니라 진짜 어떤 사람이 와도 부담스럽고 자리가 불편해짐... 게다가 힘든 내색하면 어쩔 줄 몰라서 그냥 일어나서 다른 칸 간 적도 있음 ㅠㅠ 어르신이면 그냥 앉으시라고 양보해드리면 되는데 양보하기엔 민망한 내 또래가 내 앞에서 힘든 내색 보이면 정말 ㅠㅠ
앜! 진짜?? 한번도 그런 적 없어서 그런 생각하는 줄 몰랐네ㅜㅜ 가끔 일 너무 힘들면 짝다리 살짝하고 있는데 앞으로 주의해야겠당ㅠㅜ 난 절대 그 사람한테 빨리 일어나라고 의도한 거 아니구 걍 집 빨리 가서 자구싶다 이런 생각하는건데 예사처럼 생각할 수도 있겠다!! 앞으로 조금 신경써야겠당!! 조심히 들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