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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 위로해주는거

글쓴이 2022-08-08 (월) 20:49 2년전 280
https://sungyesa.com/new/secret/419763
너무 힘들고 맴찢이네ㅠ아빠는 1년전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이번엔 엄마가 암투병중..병원에서 일주일 전후로 보고있다는데 그럼 사망한단 얘기잖어..
가까운친구 부모님이 다 암으로 고생하고 이제 혼자 될 지경인데 진짜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난감하네ㅠㅠ
이런경험 있는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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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1번 댓쓴이 2022-08-09 (화) 00:5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9798
괜히 어쭙잖은 위로보다는 그냥 묵묵히 옆에 있어주니까 나중에 진짜 고맙다고 하더라
     
     
글쓴이 작성자 2022-08-09 (화) 00:5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9801
흐어어 그렇겠지????병원도 데려다주고 있는데 맘이 안좋다 말로 상처나 부담줄까봐 걱정이고ㅠㅠㅠ옆자리 잘 지켜봏게 고마워
2번 댓쓴이 2022-08-09 (화) 11:3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9878
맞아 1번 댓쓴이 처럼 별 말 안해줘도 돼 무슨 말을 해도 위로가 되진 않을거야.. 외롭지 않게 곁에 있어줘
3번 댓쓴이 2022-08-09 (화) 13: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9927
응응 같이 있어줘 그때는 그게 제일 위로될것같아..ㅠㅠ 마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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