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잡거나 문의할 때
말투 싸가지 없는 거나 진짜 누가봐도
일하기 싫어하는 불친절한 말투로 응대할 때
기분 진짜 잡치지않아..?
왜 고객상대로 기싸움해? 내가 뭐 잘못했어..?
조금이라도 궁금한 거 물어보려하면
귀찮아하는 거 티내고 하.. 이렇게 한숨 쉬면서
응대하는 직원들ㅋㅋㅋ 그럴꺼면 왜 서비스직
하는 거야? 진상 상대하느라 기빨리는 건 알겠는데
아무 잘못 없는 다른 만만한 고객한테
감정적으로 화풀이하는 거 진짜 없어보여..
난 원장님이 단점이 많은 케이스라 고민해봐야 할 수술이라 말씀하시고 ….
실장이랑 상담했는데 …………영 표정이 안좋았어 … 그냥 상담도 말도 하는 등 마는 둥 …
수술해도 좋아지지 않을거야 얘기에. 풀 죽은 나에게 짜증은 안냈지만 그냥 대충대충 ㅡㅡ 기분은 안 좋더라
그러나 원장님과의 상담은 좋았어
체계적으로 명료하게 설명해주셔서…
내돈주고 내가 갑인데 내가 왜 그런취급을 받아야해?
싸가지없음 같이 싸가지없게 해줘야함
본인들 일이 서비스업 아닌가? 하기싫음 서비스업이 아닌 사무직을 하던가, 비대면 업종을해
열심히 일하는 의사들 허탈하게하지말고!
보고있나 네가지없는 실장들?
고객 무시하지마 ㅋㅋ 니들도 성형 다 하자나
입장바꿔 니들이 돈내고 그런 취급받았다고 생각해봐
나도 얼마전에 첨 겪었는데 기분 더럽더라
그래서 계약안했어 ㅋㅋ 옆 병원 가서 300 일시불 끊었지
언제까지 그자리에 앉아있을순 없어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그자리 못앉아
나중에 유모차끌고 나 마주치지마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