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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여자들은 길가다 남자가 번호 달라고하면 보통 열에아홉은 당황하겠지??

글쓴이 2022-07-17 (일) 23:50 2년전 29311
https://sungyesa.com/new/secret/411063
나는 남잔데 여태 살아오면서 한번도 여자 번호 따본적이 없어서.. 물론 길이나 대중교통에서 괜찮은 여자들 많이 보긴 했지만 아예 저런 생각 자체를 해본적 없걸랑ㅋ

암튼 앞으로도 내가 누군가의 번호를 용기내서 물어볼거같진 않지만 한편으론 그런 사람들이 좀 부럽기도해서..

개인적으로 그모습이 딱히 좋아보이거나 하진 않지만 나쁜의도 없이 순수하게 정말 마음에 든 사람 놓칠까봐 용기내서 한거라면 그런 용기가 나는 없어서ㅜ

좌우간 보통의 경우에는 길거리 등에서 누군가가 번호 달라고 하면 거의 무서워하지 않아??
듣기론 알바 같은거 하는 분들은 소위 개저씨들이 추근덕 대는경우 많다하던데 저런건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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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4건
1번 댓쓴이 2022-07-18 (월) 12: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218
솔직히 그냥 별로야.. 당황도 당황인데 그거보단 길거리에서 다른 여자들이 눈에 들어온다는거 자체가
여자에 관심이 많다고 느껴진달까
연인으로 발전한다해도 한편으론 불안할거같아 걸어다니면서 다른 여자들을 스캔하고 다니진 않을지,
번호 물어보고 다니진 않을지..
그래서 그런 사람과는 애초에 잘되고 싶지 않아서 번호를 안주게되더라구
물론 순수한 좋은 의도일수도 있지만,, 내 스스로르 불안하게 만들고 싶지 않더라
2번 댓쓴이 2022-07-18 (월) 13: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257
자주 마주쳐서 안면 있는 사람한테 따이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처음 본 사람이면 당황스럽긴해. 나쁜뜻은 아니고 굳이 왜...?  싶어서ㅋㅋㅋ
 매일 타는 버스, 알바하다, 그냥 길거리에서 이렇게 3번 그런적 있는데, 결론적으로 어차피 다 인연이 되진않더라. 서로에 대해 너무 아무것도 모르잖아.
3번 댓쓴이 2022-07-18 (월) 10:1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153
번호를 받을 생각을 하지말고 네 번호를 주면 되잖아 상대가 너 맘에들면 연락할거야
4번 댓쓴이 2022-07-18 (월) 00: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069
그게 누군지가 좀 중요한것 같은데
5번 댓쓴이 2022-07-18 (월) 00:4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072
여자 외모가 중상타거나 번호 많이 따여본 사람들은 별로 안놀라징 평범한 여자들은 놀랄듯..? 평범한 여자 번호 따는거면 일단 스타일이 어느정도 훈훈하면 그냥 당황하는데 내심 기분좋아할듯  ! ! 번호 어떻게 따느냐두 중요하지 카페 이런곳이 아니라 길거리에서 번호따는거면 특히... 대부분이 엄청 진부하고 뻔해서..
6번 댓쓴이 2022-07-18 (월) 00:5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081
어떻게 다가오냐에 따라 다른거같아
너무 이상한사람만 아니면 ..?
7번 댓쓴이 2022-07-18 (월) 01: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091
댓글대로 사바사일듯
8번 댓쓴이 2022-07-18 (월) 01: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099
사바사도 사바사고 어디서 언제 그랬는지도 중요할듯 밤에 술집이나 번화가 그러면 솔직히 별로지
9번 댓쓴이 2022-07-18 (월) 01: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115
당연하지 ㄸㄹㅇ로 볼 듯
퍽하면 여자들 죽어나는데 번호 잘 못 줬다간 ㄷㄷ
10번 댓쓴이 2022-07-18 (월) 06:2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136
외모 중상도 안된다는거네 한번도 따여본적이 없음 제길
11번 댓쓴이 2022-07-18 (월) 10: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150
나 많이 따봣는데 중상이신분들이 엄청 유연하게 대처하시던데 ㅋㅋㅋ
남자 생각 다 똑같나봐
     
     
12번 댓쓴이 2022-08-06 (토) 02:4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8948
유연하게 대처 어떤식으로해? 최근에 물어보던데 마스크 쓰고 있는데 이상형이란 멘트에
당황해서 바보같이 피했거든 하.
마스크 시국에 번호 물어보는건 진짜 이상한 사람같아 보임. 송강이어도 안줄듯
13번 댓쓴이 2022-07-18 (월) 10: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169
화이팅 인연이라면 그렇게 해서라도 만날 수도 있겠지
14번 댓쓴이 2022-07-18 (월) 12: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212
상황도 중요한거 같아
집가는 어두운 골목에서 번호 따면 졸라 무서울거 같고
역앞에서 따면 사이비 같고..
어디서..따면 좋을까..모르겠네
15번 댓쓴이 2022-07-18 (월) 12: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214
같이 집 걸어가는 건 어때?
16번 댓쓴이 2022-07-18 (월) 14:2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270
번호를 물어보는 상황이 중요할 것 같음 그리고 상대의 성향마다 받아드리는 것도 다르고
17번 댓쓴이 2022-07-18 (월) 14: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278
당황스럽긴한데 다른사람들 말대로 분위기랑 상황이 중요할듯
18번 댓쓴이 2022-07-18 (월) 18:2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404
어떻게 말을 거는지 그리고 바로 만나거나 그렇게는 못할거 같아
연락도 해보고 카페 같은데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만약 그렇게 된다면 말이야
19번 댓쓴이 2022-07-18 (월) 19: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426
남자가 잘생기면 개꿀
만약 아저씨에 이상한사람이면 당황
20번 댓쓴이 2022-07-18 (월) 21: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457
너무 뻔한 멘트나 외모가 별로라고 생각되면 불편하지
21번 댓쓴이 2022-07-18 (월) 21:4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460
요즘은 차라리 번호 물어보는 것보다 간단한 자기소개랑 (나이랑 하는 일 정도? 그리고 말거는 이유) 본인 전화번호 주면서 혹시 괜찮으시면 연락 달라고 하는게 나음... 세상에 뭔일 있을 줄 알고 뭣도 모르는 사람한테 개인정보를 주겠어.. 너번호라도 주면 여자가 너한테 관심 있으면 번호 저장하고 카톡사진 이런거라도 둘러보고 연락이 오겠지!!!
22번 댓쓴이 2022-07-19 (화) 05: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525
알바할때 물어보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길가다 물어보는 건 당황스럽긴 해도 무섭진 않음
23번 댓쓴이 2022-07-19 (화) 09: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570
움 사람따라 다를 것 같은데
어떤 사람들은 길거리에서ㅠ번호 딴 사람이랑 결혼한 사람도 있으니까
24번 댓쓴이 2022-07-19 (화) 10: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590
신변이 불분명해서 난 무서울듯 ㄱ슨데 내 스타일이면 ,,,외적으로 서로 ok 한거니까
25번 댓쓴이 2022-07-19 (화) 12:0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667
그치.. 요즘 세상이 흉흉해져서.... 그치만.... 난 누가 내 번호 물어보면 내가 좀 괜찮은가? 싶음서 기분 좋을듯.. 번호를 주고 안주고는 개인의 선택이구. 보통은 맘에 안들면 남친 있어요~ 이런식으로 하지
26번 댓쓴이 2022-07-19 (화) 14:3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758
난 좀 무섭더라... 아니 솔직히 존잘이면 줄수도잇겟지 근데 주고 후회할 것 같아 그정도로 번따가 좋은 이미지를 주는 행동은 아닌듯
27번 댓쓴이 2022-07-19 (화) 15:4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793
여미새일거라고느껴짐 근데 내스타일이면 얘기가달라짐
28번 댓쓴이 2022-07-19 (화) 16: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804
요즘 세상이 흉흉해서 솔직히 별로야 ..... 얼굴이 너무 취향에 맞으면 모를까
29번 댓쓴이 2022-07-19 (화) 20: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848
예외는 당연히 있다지만 별로긴하지.. 신원 확실한지 계속 의심 거두게 무슨 행동을 해야될것같은데
30번 댓쓴이 2022-07-19 (화) 20: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857
근데 그런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은 없어서 앞으로 누가 또 번호달라고 해도 색안경끼고 볼 거같아..
     
     
31번 댓쓴이 2022-07-23 (토) 00: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716
왜비정상??
10번 댓쓴이 2022-07-19 (화) 22: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891
얼굴이 본인 개취든 아니든 절대 주면 안돼ㅠ요즘 싸이코 미저리가 미남 추남 가리냐고ㅠ범죄자상이 따로 있는게 아니라ㅠ역대 범죄자중 미남호남자 많았음ㅠ개인정보유출도 있고 어떻게 악용될지 모르니 모르는사람에게 절대절대 폰번 주면 안돼
32번 댓쓴이 2022-07-19 (화) 22:1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895
세상이 흉흉해서 의심부터 하고보는 것 같아 사이비교나 사기 그런 걸로..
33번 댓쓴이 2022-07-20 (수) 01: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936
자주 가는 곳에서 여러번 마주친 안면있는 모르는 사람이면 괜찮은데 (학교 강의실이나 자주가는 운동시설 등..)
완전히 잠깐만 볼 수 있는 곳(길거리, 지하철이 이분야 갑)에서 번호를 따면 솔직히 내가 한눈에 반할 외모 전혀 아닌데 왜 땄을까
번호 따는 걸 쉽게 생각하나 싶어서 꺼려져.. 따는 사람의 외모와는 상관없이 갑자기 말걸면 놀라긴 해
따는 거 자체는 기분은 전혀 안나쁜데 거절했는데 계속 따라오면서 강압적으로 대하면 그때부터는 무서움
거절했는데 걍 가면 그건 안무서워
34번 댓쓴이 2022-07-20 (수) 02:1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940
8역 정도 지하철 타고,  내려서 출구나가는데 
내가 타고온 ㅇㅇ역부터 나 쫒아왔다고 하는 소리에 진짜 소름돋더라
35번 댓쓴이 2022-07-20 (수) 12: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160
나도 앵간하면 번호 안줘 어릴때 대여섯번 당했는데(왜 지금은 아닌데????????ㅅㅂ) 딱 드는생각이, 한두번 아닌놈이란 생각. 정말 가슴설레여서 저여자아니면 죽을거같다 생각해서 쫓아오는사람이 없잖아 요즘은ㅋㅋㅋ
36번 댓쓴이 2022-07-20 (수) 14: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222
밖에나가서 여자번호 왜 따는거임? 진짜 이해가 안돼서 그래 번호 따일 정도로 만만해 보이나?
37번 댓쓴이 2022-07-20 (수) 14: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237
무조건 좋다! 이런건 없고 다들 사바사 아니면 최악이라 생각하시네요... 배워갑니다!
38번 댓쓴이 2022-07-20 (수) 16:4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288
진짜 근데 사바사고 다가올 때 어떤 느낌으로 오냐에 따라서 다른 것 같아!
39번 댓쓴이 2022-07-20 (수) 16: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314
난 솔직히 내가 당하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게 되더라
40번 댓쓴이 2022-07-20 (수) 18:3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427
다떠나서 알바생 번호는 따지마라 남자들아 ㅈㅂㅈㅂㅈㅂ 알바할때 번호따는남자 좋게 안보여
41번 댓쓴이 2022-07-20 (수) 18:3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441
난 별로 안주게 되더라 나 말고 다른 사람 번호도 따고 다닐 거 같기도 하고... 내 얼굴만 보고 번호를 따가는건데 몇번 만나서 서로한테 실망할까봐 그리고 생판 모르는 사람 만나는거 무서워 범죄가 많아서...혹시 모르는거니까
42번 댓쓴이 2022-07-20 (수) 23:3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603
나도 남자야! 쫄보라 따보진 못했지만
정말 따보고싶긴해 근데 댓글처럼
상황과 장소가 중요할거같아 일단 스트릿은
핵존잘이나 존잘급 아니면 힘들거같아
솔직히 존잘급이 딴다해도 저런애가 날 왜?라고 생각들듯..
43번 댓쓴이 2022-07-21 (목) 13: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2858
잘생기든 못생기든 싫어 맘에 들면 본인 번호 적어서 주는 게 더 나음
44번 댓쓴이 2022-07-21 (목) 17: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014
용기낸 건 고마운데 다른 여자들에게도 이렇게 묻고 다닐 것 같아서 내 번호를 주게 되진 않아
45번 댓쓴이 2022-07-21 (목) 22:2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129
정말 내 스타일 아닌 이상 부담스럽고 쫌 싫어.. 가볍게 보인달까??
46번 댓쓴이 2022-07-22 (금) 03:5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243
완전 내 이상형이 물어보면 당연히 좋겟지ㅜㅜ긍데 그저 그러면 별로인거같아,,
47번 댓쓴이 2022-07-22 (금) 08: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274
얼굴에 따라 다를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번 댓쓴이 2022-07-22 (금) 10: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334
놀란다기 보다는 일단 경계심 max야ㅋㅋㅋㅋ
그래서 번호를 가져가는것보단 본인 번호를 주는게 더 나은거 같아.
     
     
31번 댓쓴이 2022-08-08 (월) 01: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9299
본인 번호는 어케주죠,
49번 댓쓴이 2022-07-22 (금) 11: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375
그냥 뭔가 선입견이지만 가벼워보여 ㅠㅠㅠ 남ㄹ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이러고 다닐거같아서 ㅠ
50번 댓쓴이 2022-07-22 (금) 22:2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679
세상이 흉흉해서 일단 경계심부터 가질꺼같아...워낙 조심해야하는 사회인지라..
51번 댓쓴이 2022-07-23 (토) 04:1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3751
나는 솔직히 번호 물어보면 마음에 들어도 안 주는데 내 친구는 그렇게 번따로 3년째 잘 만나고 있어
52번 댓쓴이 2022-07-24 (일) 15:2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088
딴데서도 잘 따고 다닐것같아서 안내켜 근데 내스타일이면 번호 주고 한번 만나라도 보고 결정할듯!
53번 댓쓴이 2022-07-24 (일) 18:2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146
걍 존잘이면 일단 무조건 주고보지않을까?결론은 잘생겨야한다
54번 댓쓴이 2022-07-24 (일) 21: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174
당해보면 기분 별로야  뭔가 평가당한느낌이고 나에대해서 뭘 안다고 알아가고싶다고 하는 것도 ㅂㄹ
55번 댓쓴이 2022-07-25 (월) 01: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225
솔직히 지나가는 첨보는 사람이 번호따면 좀 그렇지 근데 마스크꼈는데 번호따는 사람은 이해안감
     
     
53번 댓쓴이 2022-07-25 (월) 10: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277
맞아 마스크때메 눈밖에 안보이는뎈ㅋ 근데막 스타일?풍기는 그런게 이쁘다고 자기스타일이라고 하는건어때
56번 댓쓴이 2022-07-25 (월) 14: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451
정중하게 물어보면 당황하진 않지ㅎㅎㅎㅎ근데 거절했는데도 계속 따라오면 거기서 부터 당황ㅋㅋㅋㅋㅋ
57번 댓쓴이 2022-07-26 (화) 00: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599
당황하긴 하는데 딱봐도 자기관리 잘해보이는(옷 잘입고 머리 스타일링 잘한, 잘생기면 더 좋지만) 남자가 예의바르게 번호 물어보면 은근 기분 좋을 듯
58번 댓쓴이 2022-07-26 (화) 03: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643
마스크썼는데 눈보고 번호따는건 진짜 노이해 ㅋㅋㅋㅋ 도대체 어떤매력을 느끼는거지
59번 댓쓴이 2022-07-26 (화) 12: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806
당황스럽긴 하겠당
60번 댓쓴이 2022-07-26 (화) 13:4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841
별로 좋게 보이지는 않음.. 맘에 들어서 잘되더라도 걱정될 듯
61번 댓쓴이 2022-07-26 (화) 18: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4979
번호 알려 주지는 않음. 근데 기분은 그렇게 나쁠것 같지는 않음.
62번 댓쓴이 2022-07-26 (화) 20: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5058
아마...
가볍게 보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사람이랑 잘되더라도
이사람은 나중에 길에 있는 여자에게 번호따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가볍게 볼 수 밖에 없는것 같아.
63번 댓쓴이 2022-07-26 (화) 22: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5094
솔직히 가벼워보이고 무서움ㅋㅋㅋ
64번 댓쓴이 2022-07-27 (수) 16: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5362
난 예전에 어떤 남자가 번호 물어봐서 죄송하다고 거절하는데 딱 눈빛이 기분나쁘다는ㄴ듯이 번호 좀 달라고요 하는거 보고 진짜 한대 치고싶더라^^
65번 댓쓴이 2022-07-27 (수) 20: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5435
케바케이긴할텐데 개인적으로는 좀 무섭고 당황스럽긴해ㅠ
66번 댓쓴이 2022-08-04 (목) 14:0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8093
근데 번호 안준다고 뭐라하는 사람도 없는데.. 맘에들면좋고 아니면 거절이지뭐
67번 댓쓴이 2022-08-04 (목) 15: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8241
내스타일이면 괜찮음 ㅋㅋㅋㅋ 아니면 명함 같은거 있으면 그걸 줘보지
68번 댓쓴이 2022-08-04 (목) 19:1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8380
요즘은 마스크 끼고 다녀서 눈밖에 안 보이는디 뭘 보고 따는 건가 싶어 글고 알바할 때 번호 따는 거 별로
69번 댓쓴이 2022-08-04 (목) 21:5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8448
마스크 끼고 있는데 당황스럽지 그리고 요새 세상이 무서워서
70번 댓쓴이 2022-08-05 (금) 01: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8494
솔직히 겁이 나더라구...
내 스타일인 분도 있었는데.. 확실히 신원이라던가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나는 내 개인 정보를 줘야 하니까 T.T
위에 댓글쓰신 다른 분 말씀대로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자기 폰번호를 주는 방법이 괜찮은 것 같아.
번호를 주는 쪽은 그 정도로 마음에 들었다는걸 어필할 수 있고
번호를 받는 쪽은 선택권이 생기면서 겁이 안나니까.
71번 댓쓴이 2022-08-05 (금) 21: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8858
술집에서 그러면 그런 곳이니까 이해가 가는데 길가다가 그러면 너무 무서움
72번 댓쓴이 2022-08-06 (토) 02:15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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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난 개인적으로 별로,, 외적인 것만 보고 다가오는 것 같아서 (잘못된건아니지만) 조금? 가벼워보일수도 있을 것 같어
73번 댓쓴이 2022-08-06 (토) 23:4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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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함주면 모를까 그냥 대뜸 번호는 뭐지? 싶어..가끔 무시하면 욕하는 애들도 있고
74번 댓쓴이 2022-08-07 (일) 05:1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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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처럼 번호따는 것보다는 주는 게 당하는 사람입장에서는 나을듯
75번 댓쓴이 2022-08-07 (일) 14:53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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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했는데도 끝까지 따라오는 사람은 진짜 별로임...
76번 댓쓴이 2022-08-08 (월) 00:5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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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스럽기는 하지..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개인정보 넘기는 거니까
77번 댓쓴이 2022-08-08 (월) 10:1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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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르는사람한테 개인정보 넘기는게 찜찜.. 학생때는 그렇게 해서 잘되는것도 그러려니했는데 20대중반넘고나니 좀 꺼려지더라구요
78번 댓쓴이 2022-08-16 (화) 12:2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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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얼굴만 보고 그렇게 반했다는 거 자체가 나는 좀 그래...
79번 댓쓴이 2022-08-16 (화) 23:29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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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맘에 드는 사람이 정말 조심스럽게 다가온다면 줄 듯... 물론 그냥 자기 번호를 주고 가는 게 베스트긴 해
80번 댓쓴이 2022-08-17 (수) 09:36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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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절대 하지 마ㅋㅋㅋㅋ 여자는 남자들을 기본적으로 경계할 수밖에 없어!
81번 댓쓴이 2022-09-05 (월) 08:32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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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별로던데..;;알바하다가 근처 알바생이 번호 따도 별로야.근데 진짜 수줍게 다가오신 분한테는 준 적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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