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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야채지옥

글쓴이 2022-07-11 (월) 17:56 1년전 201
친정부모님이 주말농장을 하시는데
최근에 상추 감자 고추 가지 등등등 주지 말래도 자꾸 가져오세요
운동하느라 많이 먹지도 않고 집에서 남편도 하루한끼에 애도 하루 한끼정도 먹는데
야채는 냉장고에 넘쳐나고 특히 상추는 녹아서 거의 반은 버린거 같은데
버릴때마다 뭔가 죄책감이....
물가가 비싸서 주면 고마운건데 버리는게 많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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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1번 댓쓴이 2022-07-11 (월) 18:16 1년전 신고 주소
하... 뭐라고 말씀드리기도 정말 그렇다...
2번 댓쓴이 2022-07-11 (월) 23:48 1년전 신고 주소
판매는 어려울려나..?? 고민이겠지만 그래도 넘 부럽다 ㅠㅠ
3번 댓쓴이 2022-07-12 (화) 00:23 1년전 신고 주소
나눠줄 사람 없어? 주변에 나눠주면 고마워 할 듯
4번 댓쓴이 2022-07-12 (화) 09:22 1년전 신고 주소
고맙다고 받다가, 아~~ 이제 그만주셔도 되는데^^! 저희가 야채를 요즘 잘 안먹거든요~ 이런느낌으로 말해보는건?
5번 댓쓴이 2022-07-12 (화) 12:34 1년전 신고 주소
버리기에 맘 아프지ㅠㅠ
6번 댓쓴이 2022-07-12 (화) 18:48 1년전 신고 주소
옆집이나 누구 나눠줄 사람 없어요?
야채 많이 먹어서 나눠주면 요긴하게 쓸것 같은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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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2-07-12 (화) 21:02 1년전 신고 주소
나눠주는 건 어때? 당근마켓에서 파는 것도 ㄱㅊ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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