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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말 잘하는 사람들 너무 부럽다..

글쓴이 2022-07-11 (월) 15:20 2년전 646
https://sungyesa.com/new/secret/408816
말 잘하는 거 그거 진짜 자산이야
돈주고도 살 수 없는 ㅎㅎ
말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사람 이미지가 확확 바뀌는거같아
말하는것만 봐도 이사람이 책을 많이 읽는지 어떤지 알겠더라
꼭 잘하지 않아도, 센스있게 말한다던지 지혜롭다던지, 예쁘고 둥글게 말한다던지... 다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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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건
1번 댓쓴이 2022-07-11 (월) 15: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820
맞아 말센스 좋은사람들 정말 부럽더라.. ! 어떠한 상황에서 말 하나로 상황이 뒤바뀌는 경우들도 있고 ㅠ
     
     
글쓴이 작성자 2022-07-11 (월) 15:3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843
맞아 특히 면접..! 면접에서도 조리있게 말 잘하면 일을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같아 면접관 입장에서도
2번 댓쓴이 2022-07-11 (월) 15: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835
맞아,, 나도 말 잘하고 싶어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07-11 (월) 15:3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844
일단 말 잘하는 애들 중에 책이나 글 안읽는 애들은 없는거같더라..
3번 댓쓴이 2022-07-11 (월) 17: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871
맞아 너무 부러워 .. 말을 조리있게 잘하고 싶다
     
     
글쓴이 작성자 2022-07-12 (화) 09: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996
말에서 그 사람의 성격과 특성을 알수있는거니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
4번 댓쓴이 2022-07-11 (월) 17:4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879
맞아 말잘하고 센스있는 사람들 부러워 난 발표만 하려고 해도 손발이 덜덜덜이야ㅜㅜㅜㅜ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2-07-12 (화) 09: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997
나둨ㅋㅋㅋ 목소리 염소되고... 어떻게 그렇게 말을 조리있게 잘하지 부러워..
5번 댓쓴이 2022-07-11 (월) 20: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906
진짜.. 말 엄청 조리있게 잘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음..
     
     
글쓴이 작성자 2022-07-12 (화) 09: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999
나이들면서 더 느껴 24살 이쯤되니까 책을 왜 읽는지 알겠더라... 책읽는 사람 안읽는 사람 티 확나..
6번 댓쓴이 2022-07-11 (월) 20: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916
책 자주 안 읽어도 특유의 순발력 있는 사람이 있더라고ㅋㅋ 난 책 좋아하는데 긴장되는 순간에 놓이면 어버버 거려... 그래서 PT 진짜 준비 오래해야함 ㅜ 주목받으면 머리가 새하얘지더라 ㅜㅜ 근데 반대로 준비 안해도 바로 말이 술술 나오는 친구가 있었음. 근데 걘 따로 책 보는 건 안 좋아했어 물론 수석이긴 했음 ㅋㅋ.. 어떻게 그렇게 말을 조리있게 긴장도 안하고 술술 말하냐고 물어보니, 어릴 때부터 말 하는 걸 좋아했다고 함. 경험이 많아서 긴장도 안 하는 ... 그래서 난 오히려 말로 내뱉거나 요약하고 토론하는 습관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글쓴이 작성자 2022-07-12 (화) 09: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000
마자 순발력... 결국엔 머리가 좋은거겠지 ㅠㅠㅋㅋㅋ 말잘하는건 그만큼 논리적인 생각이 가능하다는거니까
7번 댓쓴이 2022-07-11 (월) 23:1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939
ㄹㅇ 나둨ㅋㅌㅋ 대학 강의에서 말 많이하는 강의 잡았었는데 그냥.. 자신 없어서 바로 버렸었음 ㅋㅋㅋ
     
     
글쓴이 작성자 2022-07-12 (화) 09: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001
아 ㅋㅋㅋㅋㅋㅋ 너 나야?ㅋㅋㅋ 나 speaking 강의 신청했다가 계속 말하고 토론하는 분위기길래 오티만 듣고 언능 버렸잖아..^^
8번 댓쓴이 2022-07-12 (화) 05:3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8980
ㅇㅈ 머리속에 하고 싶은 말은 대략적으로 떠오르는데 입밖으로 구체적으로 말하는게 넘 힘듬
     
     
글쓴이 작성자 2022-07-12 (화) 09: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002
오 난줄 ㅎㅎ 그래서 걍 내뱉다보면 어구 배열 순서도 안맞고 난리남 ㅋㅋㅋ
9번 댓쓴이 2022-07-12 (화) 09: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013
진심부럽~ 말하기는 의식해서 말하는수밖에 없는듯해요.  의식안하면 다시 원점인듯...
글쓴이 작성자 2022-07-12 (화) 10: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031
말을 잘하려고 의식을 한다고 말을 다 잘하는게 아니라서...
10번 댓쓴이 2022-07-12 (화) 12:2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109
맞아맞아 천천히 여유롭게 말한다던가 책에서 본 고급진 말투를 쓴다던가
11번 댓쓴이 2022-07-13 (수) 12:4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9590
맞아진짜 말잘하는게 진짜 여유가 있는 것 같아서 부러움
12번 댓쓴이 2022-07-17 (일) 23: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049
말 잘하는 사람 너무 부러워ㅜㅜ 다정하게 이야기 하는 사람 보면 나까지 부드러워지는 기분인데 막 화내는 사람 옆에 있으면 괜히 기분 그렇고••
13번 댓쓴이 2022-07-18 (월) 01: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11103
맞아 ㅠ 그 사람들도 타고난거 보다 노력한 사람들도 어느정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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