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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몰래 수술해야하는거 짜증난다

글쓴이 2022-07-10 (일) 13:26 1년전 473
수술 쉽게 허락해주는 집들이 부러워
어떤 부모님들은 자녀가 컴플렉스라고 하면 돈써서 고쳐주시기도 하더라
내돈으로 하는건데 처음부터 끝까지 도움 안받고 혼자 다 알아보고 해야하니까 쓸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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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건
1번 댓쓴이 2022-07-10 (일) 18:25 1년전 신고 주소
나도 그렇게 스무살에 함..내가 돈 모아서 …하 … 나도 막 엄마들이 오히려 딸들 데려가서 성형시켜쥬는 거 부럽더라 나는 걍 아예하고서 집에 들어감 …;; 성형은 안 시켜주려고 하면서 못생긴건 아는게 모순임…못생긴거 알면서 성형은 왜 안시켜주는겨
2번 댓쓴이 2022-07-10 (일) 21:15 1년전 신고 주소
진짜...갠적으로 왜 그렇게 반대하시는지는 알겠는데 가지고 태어난것도 자유가 아닌데 이것마저 심하게 억압하시는건 진짜 속상..
3번 댓쓴이 2022-07-10 (일) 13:37 1년전 신고 주소
ㅠㅠㅠㅠ몇살이야ㅠㅠㅠㅠ 마저  ㅠㅠ 나도 아빠가 진짜 반대하지만 하고 갈거야  ㅠㅠ
4번 댓쓴이 2022-07-10 (일) 13:37 1년전 신고 주소
아 나도 똑같은 상황이야......
최대한 가족들 안마주치려고 시간대 피해도
울엄마 잠귀밝아서 바로 일어남 ......하....
5번 댓쓴이 2022-07-10 (일) 15:05 1년전 신고 주소
그마음 너무 잘알아..
6번 댓쓴이 2022-07-10 (일) 19:59 1년전 신고 주소
나 진쟈 머리띄 싸매고 집에서 반대하다가 편지쓰고 울고 불고 해서 결국 해주셨던 기억이난다..
7번 댓쓴이 2022-07-10 (일) 21:50 1년전 신고 주소
너무 비교하지마 그런 사람 많아
보통 혼자 알아보고 다 해
그대신 알아보고 결정 나면 부모님 한테 언제 한다고는 말하고 해 그게 마음 놓일거야
8번 댓쓴이 2022-07-10 (일) 22:50 1년전 신고 주소
난 가족은 괜찮은데 회사가 걸리네 ㅋㅋㅋ
9번 댓쓴이 2022-07-10 (일) 22:51 1년전 신고 주소
자취하는 애들 너무 부러워 ㅜㅜㅜ 나도 트임하고 싶은데 아빠가 엄청 싫어해..
10번 댓쓴이 2022-07-11 (월) 10:26 1년전 신고 주소
공감 ㅠㅠㅠㅠ 하고싶은거 말하면 막 위험하네 뭐네 ㅠ 엄청말리심
11번 댓쓴이 2022-07-11 (월) 11:10 1년전 신고 주소
많이 어려? 나도 처음엔 반대심했는데 지금은 적극 추천해주심ㅋㅋㅋㅋ얼굴 보기가 힘드신가?ㅠㅠㅋㅋ
12번 댓쓴이 2022-07-11 (월) 13:26 1년전 신고 주소
내주변에도 2명이나 아부지가 가슴 해주셨대.. 진심 ㅈㄹ 부러움 . 난 담달에 내 돈으로 몰래한다 ㅆ...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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