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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수다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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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오늘 진짜 오랜만에 밖에 나갔는데

글쓴이 2022-07-06 (수) 18:38 1년전 202
이렇게더운줄 몰랐어 나무슨 병걸린애마냥
땀이 줄줄나서 당황함 어떤아줌마가 지나가다 많이 덥나보네하는디
아줌마는 안더우세요?할뻔  앞머리 젖어서 뭉탱뭉땡 쩔어있고
집에왓더니 얼굴벌겋게익어있더라 양산썼는데.. 세상 무슨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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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2-07-06 (수) 20:24 1년전 신고 주소
양산 추천하려했는데 이미 썼구나...! 손풍기 쓰늨건 어때 진짜 너무 더울땐 더운 바람이라도 정수리 식혀주면 살 것 같더라
     
     
글쓴이 작성자 2022-07-07 (목) 11:28 1년전 신고 주소
나선풍기사야할꺼같아 진짜요즘 우산에 바람나오는것도 잇더라
2번 댓쓴이 2022-07-07 (목) 00:51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너무 더워 잠깐 쓰레기만 버리러 가도 땀 나려고 해ㅠ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07-07 (목) 11:29 1년전 신고 주소
씻고 머리말리면 땀나 더워쥭음 ㅠㅠ진짜 세상 너무더워
3번 댓쓴이 2022-07-07 (목) 06:52 1년전 신고 주소
요즘 진짜 더워.. 괜히 폭염 주의보 뜨는거 아닌것같아
     
     
글쓴이 작성자 2022-07-07 (목) 11:29 1년전 신고 주소
진짜 더위로 사람 죽는다는말 몇년전부터 이해되기시작하더라 ..
살인적인 더위
4번 댓쓴이 2022-07-07 (목) 09:34 1년전 신고 주소
헐 그정도야? 남이 보기에도 좀 많이 더워보였나봐... 에구
     
     
글쓴이 작성자 2022-07-07 (목) 11:30 1년전 신고 주소
그랬나봐...민망쓰  냉방병인거같아 항상 실내에서 시원하게있으니..
5번 댓쓴이 2022-09-05 (월) 19:28 1년전 신고 주소
지금은 9월인데 쌀쌀해 졌지용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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