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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지나치게 해맑고 생각없어서 주변사람 빡치게 하는 사람 있지않니

글쓴이 2022-06-08 (수) 18:26 2년전 4146
https://sungyesa.com/new/secret/397042
이런사람한테 고민이나 슬픈거 얘기하면
웅?ㅎㅎ 아니야 네가 잘못생각하는거야
에잏ㅎㅎ 네 팔자야
애초에 내 고민자체를 너무... 무시한다고해야하나 깊게 생각하기 싫어하는 건지 이런식으로 내 고민 자체를 부정해버리거나 팔자타령하는데 진짜...사람 개빡치게 만들더라
근데 악의 없이 그냥 생각을 안하면서 ㅎㅎ 이러는 타입이라서 더 빡쳐 ㅅㅂ
보다보면 사람이 긍정적이다는 생각은 안들고 공감능력이 바닥이구나.. 노력도 안하는구나... 멍청한건가.. 생각밖에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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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1건
1번 댓쓴이 2022-06-09 (목) 22: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432
나진짜 머리 꽃밭인 사람이랑 몇년동안 친구였는데 속 뒤집어질때 많았다가 결국 싸우고 손절….. ㅋㅋ 차라리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사람이 훨 나음;; 지나치게 해맑으면 보고 있음 열불남
2번 댓쓴이 2022-06-09 (목) 01: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127
청천히 멀어지는게 정신건강에 좋은거 같아 ㅎㅎ 천천히 멀어져랑
3번 댓쓴이 2022-06-10 (금) 10:4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579
굳이 가까이 할 필요 없으면 빠르게 멀어지는게 정답.
가까이 지내면서 즐거운 사람만 만나도 모자란 시간...
4번 댓쓴이 2022-06-08 (수) 19:4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046
나는 말많은사람
정말 말로 사람 지치게 하는 사람있어서
너무 힘듦.. 힘내자요..
5번 댓쓴이 2022-06-08 (수) 20:3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052
맞아 그런면이 있긴함 근데 시간 지나면 또 맞말같기도하고
6번 댓쓴이 2022-06-08 (수) 21:2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063
아샤발 뭔지알아 컨셉인지 뭔지 존나 푼수짓하면서 악의없는척 세상 대가리꽃밭인척하는 푼수새끼ㅡㅡ
완전체같애ㅋㅋㅋㅋㅋㅋ내주변에 그런여자애있는데
회사에서 기피대상1호야
7번 댓쓴이 2022-06-08 (수) 22:4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067
맞아 그런식으로 대답하는 애들한테는 별로 고민 얘기하기가 싫어지더라
8번 댓쓴이 2022-06-08 (수) 23:3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104
그건 해맑은거보단.. 말을 잘 포장하는 소통능력을 키우는게 좋을듯하다
9번 댓쓴이 2022-06-09 (목) 00: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117
와 그거 긍정적인거 아니고 걍 대가리 꽃밭인거ㅡㅡ 사람 속 다 뒤집어놓는
10번 댓쓴이 2022-06-09 (목) 14: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13
해맑고 생각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공감할 생각조차 안드는 애들인거같아
그런 애들말고도 고민 들어주고 공감해줄 사람 많으니까 괜히 스트레스 받지말쟈!
11번 댓쓴이 2022-06-09 (목) 16:3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63
나두 있음..
12번 댓쓴이 2022-06-09 (목) 17: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68
근데,,,ㅠㅠㅠㅠ 나는 만날때마다 매번 고민타령만하는 사람한테는 저렇게 대하게되더라구... 최근에 그런일로 스트레스 받아서 에이 너 팔자지 뭐~ 하고 말았는데 나도 그렇게 보였으려나 ...ㅎㅎ
13번 댓쓴이 2022-06-09 (목) 17: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75
저 내용 받고 추가로 내 불행은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 ㅎㅎㅎㅎ 손절침
14번 댓쓴이 2022-06-09 (목) 22: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433
원래 바보들이 더 행복하고 생각없어도 잘사는듯
모조치즈도 진짜 치즈인줄알고 즐길수있는 그런애들ㅋㅋㅋ
     
     
15번 댓쓴이 2022-06-15 (수) 11: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111
아 지나가다 뿜었닼ㅋㅋㅋㅋ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
16번 댓쓴이 2022-06-09 (목) 23:4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436
공감능력 제로 맞는것같아ㅋㅋ 나는 상처 잘받는 편이라 상대가 그런 식으로 말하면 마상해ㅡㅡ멀어지자
17번 댓쓴이 2022-06-09 (목) 23:5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440
지얘기는 털어놓기 좋아하면서 내얘기 듣는거는 싫어하는 족속이 있더라구 ㅋㅋㅋ 말하면 저런식으로 어물쩡넘어감ㅋㅋㅋ 손절각
18번 댓쓴이 2022-06-10 (금) 10: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575
공감능력도 지능이래...그냥 지능이 낮아서 저러구나 생각해
19번 댓쓴이 2022-06-10 (금) 13:2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613
진심 손절각임 멀어지는게 정답....
20번 댓쓴이 2022-06-10 (금) 16:3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674
맞아...근데...너무 정도없이 눈치없는거는 사회성 떨어진다구 생각해서 걍 손절하게 돼ㅋㅋㅋㅋㅋㅋㅋ
21번 댓쓴이 2022-06-10 (금) 17:1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689
눈치가 없는게 맞는듯 공감도 못하고 그냥 무시하고 걔한테 고민 안말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ㅜ
22번 댓쓴이 2022-06-10 (금) 17:4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701
그냥 손절하는게 좋을거 같음..눈치없늠거 극혐이야 진짜르
23번 댓쓴이 2022-06-10 (금) 21:5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750
ㅇㅇ 공감능력이 부족해서 머리속이 꽃밭이라 자기가 경험안해본거는 무조건 남탓만함 착한척하고
24번 댓쓴이 2022-06-11 (토) 09:5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837
눈치도 없고 공감능력이 없는거 같은데 ㅋㅋ 걔랑은 인생에 쓸모없는 가벼운 이야기만 주고 받으면서 같이 헤헤거리는 정도가 딱일 듯
25번 댓쓴이 2022-06-11 (토) 12: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873
ㅋㅋ 경험상 이경우는 두 가지 가능성이 있음.
1. 진짜로 공감능력 떨어지고 눈치가 없다.
2. 글쓴이가 자꾸 감정 쓰레기통으로 쓰니 일부러 저런 반응을 한다 ㅋㅋ

처음부터 그랬던 친구면 1번이지만 안그랬던 애가 어느순간부터 그러면 2번임. ㅋ
26번 댓쓴이 2022-06-12 (일) 09:5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150
글쓴이 답답했겠네 친구한테 솔직하게 너 눈치챙기라고 말해봤어??
27번 댓쓴이 2022-06-12 (일) 13:2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185
그런 사람 꼭 존재하지! 근데 자기가 하듯이 내가 하면 서운해 하고 찡찡대더라
28번 댓쓴이 2022-06-12 (일) 16:3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222
1. 진짜 뱀 같은 사람
2. 아무것도 몰라서 순수한 사람(사회성 x)

근데 이런건 주변에서 말 해줘야 좀 알듯
29번 댓쓴이 2022-06-13 (월) 11: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419
공감능력 진짜 제로다.. 천천히 멀리해 그게 정신건강에 좋아 진짜 ㅠㅠㅠ
30번 댓쓴이 2022-06-13 (월) 12:1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444
그건 헤맑은게 아니라 그냥 지 혼자만의 세상에 갇혀있는거젆아, 예전에 직장동료중에 그런 애 있었는데 암걸리는줄 알았어 ㅋㅋ
31번 댓쓴이 2022-06-13 (월) 13:2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505
사회성도 공부가 필요해 진짜… 몰라서 그러는 사람은 말 해줘야 바뀌니까 조금 힘든 게 있지
32번 댓쓴이 2022-06-14 (화) 15:4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856
머리에 꽃밭이 가득한가봄 진짜 그런마인드 신기 본인은 행복할듯
33번 댓쓴이 2022-06-14 (화) 18:4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933
그런 애들보면 지능이 낮은건지 아니면 컨셉인건지 헷갈리긴해
34번 댓쓴이 2022-06-14 (화) 21: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8976
은근히 그런 사람들이 자기고집 엄청쎈 느낌.. 피곤해요
35번 댓쓴이 2022-06-15 (수) 01:2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038
고민 얘기 진지한 얘기 나누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일부러 그렇게 반응하는 것 같았어 난 그럼 그냥 이런 대화 나누기 불편한가 보다 하고 그 친구한테는 고민 얘기 안해 서운하긴 하지
15번 댓쓴이 2022-06-15 (수) 11: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112
ㅇㅇ 나도 공감 ㅜㅜ 그래서 난 가끔 팩폭 털리더라도 진솔하게 들어주고 충고해주는 사람을 옆에 두게 되더라.
36번 댓쓴이 2022-06-15 (수) 15: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171
맞아 ㅋㅋㅋㅋㅋ 눈치없으니 주변사람이 피곤하지ㅠㅠㅠㅠ
37번 댓쓴이 2022-06-15 (수) 16:1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197
빌런오브빌런 ㅠㅠㅠㅠㅠ진짜 옆에두면 나만힘든 스타일....
38번 댓쓴이 2022-06-15 (수) 20:2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283
머리 꽃밭인것도 진짜 싫은데 남 얘긴 제대로 안들어주고 자기 할말만 하고 자기말에만 공감해주길 원하는것도 진짜 싫어ㅋㅋㅋ
39번 댓쓴이 2022-06-15 (수) 22:2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308
그런 애들 대부분 본인한테 그렇게 대하면 열받아 하는 듯 ㅋㅋ 못됐어진짜
40번 댓쓴이 2022-06-15 (수) 22:4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324
너무 싫다 ㅠㅠ 그런 애들은 꼭 내로남불 심하더라
41번 댓쓴이 2022-06-16 (목) 00:2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344
너무 그러면 싫음 진짜 내로남불형 유형들 개그혐이다 ㅋㅋ
42번 댓쓴이 2022-06-16 (목) 18:3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9585
너무 매사에 진지한것도 힘들지만 그렇게 아무생각없이 사는건 더 싫어~~~~!
43번 댓쓴이 2022-06-18 (토) 21:5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0074
너무 싫어..긍정적인 사람은 다른 식으로 좋게 말해주는데 생각이 없는 사람은 내 고민 자체를 별 거 아닌 듯이 무시해버려서 더 화가 나나 봐
44번 댓쓴이 2022-06-19 (일) 01:5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0149
진짜 공감능력도 지능인거같음 ㄹㅇ 걍 짜증나서 담부턴 말 안걸거같음
45번 댓쓴이 2022-06-19 (일) 02: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0171
너무 싫어 그런사람 근데 일부러 다 알면서 그러는거 같기도
46번 댓쓴이 2022-06-20 (월) 15: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0603
일부러 그러는거 같으면서도 항상 그렇게 행동해 오는거 보면 또 악의는 없으니까 하고 넘기기는 하는데,
그게 사람성격이 안맞으면 속불 겁나 나지

걍 나랑 안맞으면 거리를 두는게 내 정신건강에 좋아
47번 댓쓴이 2022-06-21 (화) 14:4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0919
너무 현실적인조언도 상처받을수있잖아요 정말 중간이 참 힘든거같아요..ㅠㅠ
48번 댓쓴이 2022-06-21 (화) 15:0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0940
처음 몇번은 그러려니하는데 계속 그러면 정말 화남.. 답답하다
49번 댓쓴이 2022-06-21 (화) 18:5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1082
음.. 싫다ㅜ 너무 부정적인 것도 안좋긴 한데 예사가 말한 사람은 좀 생각없긴한거가투ㅠㅠ
50번 댓쓴이 2022-06-22 (수) 12:1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401398
그런 사람 옆에 있다보면 진짜 악의가 없는건지 의심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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