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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예사들은 한강 좋아해?

글쓴이 2022-06-02 (목) 19:37 2년전 332
난 한강 좋아하는편이라 날 좋으면 혼자 산책겸 가기도하거든
집이랑 가까운쪽으로는
근데 뭔가 최근에 자주 못 가서 그런가 또 생각난김에 물어본당
한강에서 저녁에 물멍때리면 약간 마음이 차분해진다고해야되나 그래서 좋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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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건
1번 댓쓴이 2022-06-02 (목) 21:19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한강에서 걷는거 좋아해!! 물멍떄리면서,,,밖에서 컵라면 뜯어먹으면 존맛
2번 댓쓴이 2022-06-02 (목) 21:48 2년전 신고 주소
나 한강 ㄴ무좋아 ㅜㅜㅜ 집에서 가려면 지하철타고 한시간 가야되는데 갈때마다 기분 너무좋아 ㅜㅜㅜ 돈만있으면 한강근처에서 살고싶다
3번 댓쓴이 2022-06-03 (금) 01:52 2년전 신고 주소
맞아 나두 물멍 너무 좋아ㅠㅠㅠㅠㅠ 나는 가는데 삼십분 정도 걸려서 맨날 가지는 않는데 오히려 그러니까 특별할 때만 가는 기분이라 더 좋아
4번 댓쓴이 2022-06-03 (금) 07:35 2년전 신고 주소
나두 한강 엄청 좋아해!! 경기도인이라 갈려면 한시간은 족히 걸리지만 ㅠ 뭔가 훌훌 털어버리고 싶을 때 한강가서 물멍때리게 돼
5번 댓쓴이 2022-06-03 (금) 11:02 2년전 신고 주소
나도 자주가!
6번 댓쓴이 2022-06-03 (금) 11:23 2년전 신고 주소
바람쐬러 가기 좋지~~
7번 댓쓴이 2022-06-03 (금) 11:57 2년전 신고 주소
한강 좋지~
8번 댓쓴이 2022-06-03 (금) 21:23 2년전 신고 주소
좋아해! 얼마전에도 다녀왔어ㅋㅋㅋ사람 진짜 많더라ㅋㅋ
9번 댓쓴이 2022-06-03 (금) 21:30 2년전 신고 주소
한강에 추억없는 서울 사람은 없을듯.. 그립다 한강라면.
10번 댓쓴이 2022-06-03 (금) 23:36 2년전 신고 주소
작년에 못가고 올해 벌써 10번 넘게 갔는데 너무 좋아 돗자리깔고 쉬고..
11번 댓쓴이 2022-06-04 (토) 10:42 2년전 신고 주소
서로좋아하는사람이랑 한강가고싶당 한강라면 후루룩 !
12번 댓쓴이 2022-06-07 (화) 10:41 2년전 신고 주소
한강 가고싶다 이사해서 한강 못간지 오래됐네 그립다~
13번 댓쓴이 2022-06-14 (화) 21:43 1년전 신고 주소
ㅋㅋ 한강 다리 밑쪽 길 계단에서 맥주 마시는거 낭만 넘쳐요
14번 댓쓴이 2022-06-18 (토) 22:02 1년전 신고 주소
물멍 낭만 있다..난 한강 갈 때 주로 뭐 먹으러 가는 거 같아ㅋㅋ 친구들이랑 맛있는 거 시켜먹고 한강 잠깐 둘러보면 기분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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