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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컴플렉스 생긴 계기가 어떻게 돼?

글쓴이 2022-05-18 (수) 00:08 2년전 641

https://sungyesa.com/new/secret/390482

난 돌아보면 짝사랑 했던 사람이 난데없이 성격은 자기스타일인데 외모는 아니라고 했을 때.. 좋아하는 티도 안냈는데 그 때 꽤나 절망스러웠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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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2-05-18 (수) 08: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0526

걍 거울보면서 스스로도 좀 그렇다 생각했는데 그걸 남들이 얘기할때..?? 아 ㅠ 다들그래보이는구나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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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2-05-18 (수) 13:0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0601

글 보는데 내가 다 속상하다..
난 어렸을때 안꾸미고 다녔을 때 엄청 놀림 받았는데 관리하면서 꾸미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나한테 하는 태도가 엄청 크게 달라졌거든
그래서 더 심해진 것 같아 강박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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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2-05-18 (수) 14:5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0638

나는 학생때 학원선생님이 지속적으로 얼평하셔서 그것때문에 심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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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2-05-18 (수) 19:3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0761

얼굴 때문에 차별 받고, 아는 사람이 지 친구 성형외과에서 쌍수 추천했었는데 내가 싫다고 했다가 얼평 존나 하면서 공격 하더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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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2-05-20 (금) 03:0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1236

남 처음에 피부트러블 와서 얼굴 자주보게 되다가 내가 못생긴지 깨닫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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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2-05-21 (토) 18:4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1725

그냥 어릴때부터 못생겼단 얘기를 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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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2-05-23 (월) 15:4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2122

마스크 트러블 ㅡ 개짱남 ㅠ 얼태기 제대로 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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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2-06-02 (목) 11: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5216

주변사람들이 째러본다고 할때, 얼굴 크다고할때, 눈이 모양이 이렇다 저렇다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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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2-06-09 (목) 20:0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7396

난 인스타 볼때. 인스타에서 예쁜애들 보면 현타 겁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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