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사람중에 그런사람 있어서 어제 그만만나는게 좋을것같다고 하고 차단,연락처까지 삭제해버렸어
본인은 땅딸막하고 아줌마같이 생겨서 담배찍찍펴대고 피부 더러운데 나보고 하는 얘기가,
넌 키빼고 볼게 없어. 매력도 없고 노잼이야 이러길래.. ㅋㅋ
참나 같잖아서... 관리 좀 제대로라도 하던가.. 꼭 외모언급하는 것들은 지 얼굴 생각못하고 얘기하더라 ㅋㅋ
담배엄청피고 옷도 완전 거지같이 입고.. 배는 엄청나왔고...게다가 하루에 캔맥을 얼마나 쳐마시는지..
얘기할때 상대방 배려안하고 본인할말만함 ㅋㅋ
내가 들어주다가 질문하거나 다른대화주제 꺼내면 씹히고 자기할말만 함 ㅋㅋㅋ한두번이 아님 ㅋㅋㅋㅋ
상처받지는 않았는데 존나 기분나쁘고 상황이 웃김ㅋㅋㅋ
+내가 애인이 없는데 나한테 하는소리가 <어차피 우리둘다 평생 애인없으니~> 이지랄 하길래 되게 자존감낮아 보였음
말 듣는순간 되게 서로 별로인사람끼리 뭉치자 뭐 이런식의 동정심으로 만나는것처럼 들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