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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중앙이랑 이불은 개한테 뺏기고

글쓴이 2022-03-14 (월) 04:00 2년전 337

https://sungyesa.com/new/secret/367939

모서리에 누워있는데 춥네.. 평소에는 밖에서 자더니
오늘은 왜 니집에서 안자는겨..
슬금슬금 밀어봤는데 소용없다 ㅋㅋㅋㅋㅋ쿠ㅜㅜ
그래도 귀여우니 그냥 둬.. 반려동물 키우는 다른집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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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건

1번 댓쓴이 2022-03-14 (월) 09:2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7952

너무 귀엽다 ㅎㅎㅎ 우리 강아지는 다리 사이에서 자서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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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22-03-14 (월) 13: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8010

악 너무 귀여워..ㅜㅠ 나만 갱얼쥐 고영희 없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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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22-03-14 (월) 13: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8011

아. 공감된다. 우리집 개도 자꾸 지가 제일 따뜻한데 누울라고 해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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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22-03-14 (월) 15:1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8047

난 개털때문에 일부러 방에는 못들어오게 함 .. 그래서 침대에서 자는건 좋은데 불쌍해서 결국내가 거실에서 잘떄도있다 ㅋㅋㅋ 이게 몬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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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22-03-14 (월) 16:1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8099

우리집도 그래 ㅎ,,,,,추워서 일어나보면 댕댕님이 다 가져가 있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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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22-03-14 (월) 21:2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8212

우리집도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댕댕이가
엉덩이로 얼굴 밀어서 구석에 쳐박혀서 자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쁜 내애기 잘 자는 게 더 이뻐서 괜찮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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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22-03-15 (화) 10:2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8425

하하하 침대는 당연히 고냥이님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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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22-03-15 (화) 15:2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8599

뒹굴거리면 알아서 자기 자리 찾아다니던데 왜케 그게 귀엽던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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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22-03-15 (화) 15:4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8628

원래 제것은 개님것 아닌가요? 다들 그러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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