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이 너무 많아서 잠을 못자 ㅠㅠ
나이는 먹어가고 시간도 너무 빠르고 ㅠㅠ
얼굴도 점점 늙어가는 게 거울 볼 때 마다 느껴져서
슬프고 ㅠㅠㅠㅠ
하는 거 없이 1년이 금방 금방 가네..
22년 새해다 ! 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이고.. 벚꽃 예쁘다~ 하고 나면
여름이고 물놀이 가자~하면 가을 오고
또 겨울.. 연말이 오고 ㅠㅠㅠㅠㅠ
어릴땐 1년이 그렇게 길더니 이젠 1년이 왜이렇게
짧은지 ㅠㅠㅠㅠㅠㅠㅠ 뭔가 허무하다 매년 ㅠㅠ
올해는 진짜 알차게 보내서 덜 허무하게 보내야겠어 !!
다들 올해 의미있게 보내길 바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