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치료도 그냥 삶을 연명해주는것뿐이고
잘못된게 투성인데
이대로 살아봤자 더 고난아닐까 싶어
힘들게 버텨서 사는것도 힘든데 그 삶이 고난이면
정말 뭐하러 사나 싶거든..?
구체적으로 얘기할수 없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제일 현실적이고 나은 선택이
이 삶을 끝내는것같은데
그래도 또 삶에 미련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겠지
솔직히 어떻게 생각해?
여러 생각과 노력을 했고 오랜 시간(8년)동안 아니 평생이 힘들었어..
가장 나은 선택이 끝이라면 끝내는게 낫지않을까
무작정 죽지마 살아 라고 할수 있어?
중2병도 아니고 삼십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