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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오늘 병원 상담받으러 가는데 현타오네요

글쓴이 2019-01-23 (수) 04:36 5년전 460

https://sungyesa.com/new/secret/35676

3월까지하고 퇴사하는데 모아둔 돈이 얼추
천만원이 넘는데 원래 이 돈으로 자취할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하체 지흡할려고 쓸려고 하는데
과연 자기관리 잘 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지흡하지말고 자취할까 말까 갑자기 급 현타오네요
다들 하시기전에 병원 상담받으러 가면 다들 이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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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1번 댓쓴이 2019-01-23 (수) 05:17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713

저는 코하면서 살짝 현타왔다가 지금 안해도 나중에 할거같아서 결국했는데 후회도 살짝되고 돈도 좀 아까운데 어차피 나중이여도 했을거니까 하면서 지내고있어요 오랫동안 생각해오신거라면 하는것도 괜찮을거같아요 오늘 상담 받고 생각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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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댓쓴이 2019-01-23 (수) 08:2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774

저도 돈 생각하면 이돈이면 다른거 할 수있는데..이런 생각 많이 했는데.그래두 계속 생각난다면 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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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댓쓴이 2019-01-23 (수) 09:3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810

나랑똑같네요 이천만원이사라진다고
생각하면숨이턱막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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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댓쓴이 2019-01-23 (수) 15:09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881

저도여 ㅋㅋㅋㅋㅋㅋ과연 내가 이돈으로 잘 선택한걸까 하고 ㅋㅋㅋㅋㅋ엄청 현타 오지게 오죠 근데 성형은 어떻게서든 하는것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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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댓쓴이 2019-01-23 (수) 18:41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988

ㅋㅋㅋㅋㅋㅋㅋ다들 그래요 하지만 더 나은 삶을 위해 자신한테 투자하는게 결코 후회할일은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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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댓쓴이 2019-01-23 (수) 20:16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032

음 .... 저라면 지흡을 선택하고 싶어요 저도 모은돈 지흡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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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 댓쓴이 2019-01-24 (목) 13:24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472

지흡이라면....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해결해보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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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댓쓴이 2019-01-25 (금) 04:58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6865

저도 식이요법이랑 운동 추천 드려요...제가 지흡에 무지하긴 한데 지흡으로 빠진 살 쳐지지 않나요..? 그래서 여돌들 지흡으로 욕 먹을때 살쳐진다고 욕 먹잖아요(아니면 죄송합니당)
더군다나 관리 잘할 자신 없으신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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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 댓쓴이 2019-01-28 (월) 18:52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7873

글쎄요... 바꿀수 없어서 불가능한 부분은 성형으로 바꿀수 있으니 그렇다쳐도 지흡은 식단조절과 운동으로 대체할 수 있지 않나요?.... 물론 독하게 마음먹고 운동하기 쉽지 않단걸 알지만...지흡해도 결국 관리 안하면 원상태로 돌아갈텐데 그럼 돈만 날리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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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댓쓴이 2019-01-31 (목) 09:03 5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9118

여자는 자기 얼굴하고 몸매보면서 사는 사람이잖아요...
저는 하면 후회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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