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 가입해서 성형글 찾아보는 내가 쓰기엔 웃긴 글이지만 진짜 제곧네 ㅋㅋ ㅠ... 고등학생 때 눈 성형한 여자애들 싸잡아서 성괴라고 놀린 남자애들이 생각나서 그게 트라우마로 작용하는 건지 코성형 하려고 하면 자꾸 머뭇거리게 된다... 내가 성형한 사람들한테 편견 가지고 있는 건 아닐까 싶어서 유튜브에 성형 큐앤에이 같은 거 찾아봤는데 딱히 그런 거 같지도 않고 ㅠㅠㅠ 그저 답답... 성형 했다가 오히려 그게 컴플렉스가 될까봐 2년 동안 미루고 있다...
이젠 고등학교 졸업한지 좀 됐으니 신경 안 쓰일 법도 한데 이런 저런 커뮤니티 돌아다니면 아무래도 성형한 사람들 후려치는 게시글도 자주 보이니 너무 속상하고 슬프더라 ㅋㅋㅋ 내가 성형한 것도 아닌데 내가 다 화가 나...
콤플렉스로 따지면 이젠 외모 하나 때문에 기분이 좌우될 나이가 아니니 청소년기에 비해선 덜하지만 아직도 아쉬운 부분이긴 해서... 많이 고민되네 ㅠ 눈은 쌍카풀 짙고 화려한데 코는 복코라 ㅎㅎ ㅠㅠㅠ 더 고민해봐야겠당
그거면 신경쓸 필요 없다구봐 ㅠ 주변인식은 일단 자기만족 염두에 두고 한다구 생각해 그렇게 후려 치면서 예쁜거 좋아하고 잘생긴거 좋아하는 애들 천지야~ 물론 얼빠들 때문에 하는 수술은 아니지만. 그치만 수술 자체는 신중하게! 정말 해야하나 보고! 나두 윤곽 7년 고민하다 했어 ㅋㅋㅋㅋㅋ 예쁜 나이 다 지나구.. 미친 콤플렉스였어서 만족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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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성형외과 서울 서초동 
바이브성형외과 서울 논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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