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스물다섯인데 매년 한 해가 갈수록 체력도 떨어지고 피부도 늙는게 보이고 물론 마냥 어린 나이는 아니지만 벌써부터 나이먹는게 이렇게 눈에 보이니 너무 무서워요
지금도 탄력없이 처지는데 대체 나이를 더 먹으면 어떻게 되는건지
이마랑 눈썹이 처져서 쌍커플라인이 얇아지고 눈매도 답답하고 팔자도 생기고 피부도 얇아지고 이런거 하나하나 따지고 있자면 정신병걸릴것 같아요 그것만 보이고..
다들 그러신가요?ㅠ 제가 예민한건지..제친구들 보면 아직 이런고민 안하고 이쁘기만 한데..
요즘 이너뷰티도 엄청 신경써서 비타민이란 비타민은 다 먹네요 스트레스 받아서 더 늙는것 같아요
외모에 그만 집착해야 할텐데요...
자연스럽게 늙는건 대체 어떤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