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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친구들이 나 빼고 놀았는데 서운하다

글쓴이 2022-01-29 (토) 02:41 2년전 5935
https://sungyesa.com/new/secret/353116
ㅠㅠ제곧내임
내가 많이 불편했나..놀자고 물어봐주지도 않고
자존감 떨어져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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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건
1번 댓쓴이 2022-01-29 (토) 03:06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118
오잉..? 어찌 알았어 그 사실은? 넌 그친구들 편해? 본인이 생각 했을때 불편하게 한게 있으면 사과하고 고치고 그게 아니고 상대방이 문제이면 그냥 내비두고 다른친구들이랑 놀아~ 나이들면 다 부질없이 편한 사람들만 남는다 내가 애쓰지 않아도 이해가가고 편한사람 언제 연락하고 일년만에 봐도 어색하지 않은. 본인이 잘못이 있으면 고쳐야 하는건데 그게 아니구 그냥 서로 뭔가 안맞거나 불편한거면 상처 받지말어~
     
     
글쓴이 작성자 2022-01-30 (일) 17:1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391
글쓴이인데 다들 늦은 시간에 올린 글인데도 엄청 신경써서 답변해줘서 감동받았어ㅠㅠ지금 나한테 잘 해주는 사람에게 더 집중하려고 조언고마워!!
2번 댓쓴이 2022-01-29 (토) 08:49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132
헐...마상이야 ㅠㅠ 넘 속상하겠다...근데 진짜 위에 댓글달아준것처럼 인간관계에 너무 스트레스받지않았음 좋겠어ㅠ 만났을때 넘 좋고 편한 사이인 친구들도 있을테니 예사 아껴주고 좋은 친구들만 봤음 좋겠다! 넘 속상해말구
     
     
글쓴이 작성자 2022-01-30 (일) 17: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393
내 감정 알아주고 위로해줘서 고마워ㅎㅎ
3번 댓쓴이 2022-01-29 (토) 12:58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163
어 ㅠㅠ 나도 그랬는데 근데 말해도 몰라주면 나만 이상한사람 되니까 더 속상하더라 ㅠㅠㅠㅠㅠㅠㅠ휴우
     
     
글쓴이 작성자 2022-01-30 (일) 17: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394
ㅠㅠㅠ그런 사람들 보다는 나를 알아주고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집중하는게 맞는거겠지..너무 어렵다 인간관계
4번 댓쓴이 2022-01-29 (토) 21:57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237
그런거 자꾸 생각하면 더그래!!! 그냥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넘기자 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01-30 (일) 17: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395
그니까ㅋㅋㅠㅜㅠ우울해지기만 하고!! 그냥 내 사람 더 만드는게 생산적인거겠지
5번 댓쓴이 2022-01-30 (일) 00:2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269
말도 안 하고 그런거면 진짜 속상하김 하겠다 ㅠㅠ 근데 괜히 더 나아가서 생각하면 스트레스 많이 받고 하나하나 의심되더라 어짜피 떠날사람은 떠나고 남는 사람은 남으니까 맘 편하게 먹어 ㅎㅎ
     
     
글쓴이 작성자 2022-01-30 (일) 17: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396
맞아..한 번 쎄했던건 나중에도 계속 남아있어서 이전같지 않더라고 나랑 인연이 아닌거겠지 뭐
6번 댓쓴이 2022-01-30 (일) 01: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278
헐 ㅠ나듀그럼넘속쌍 말은해줘야지 넘속상해하지말궁 스트레스받지마!
     
     
글쓴이 작성자 2022-01-30 (일) 17: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397
응ㅎㅎ덕분에 기뷴이 많이 나아졌어 댓글 고마워ㅠ
7번 댓쓴이 2022-01-30 (일) 16:00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377
뭐야 왜 빼고 놀아 서운하게.. 나도 그런 적 있는데 너무속상
     
     
글쓴이 작성자 2022-01-30 (일) 17:1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398
그러니까ㅠㅠ그 사람들 말고도 도 잘 맞는 좋은 사람들은 많으니까 미련 안 가지려고
8번 댓쓴이 2022-01-30 (일) 21:0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517
헐 속상하게따.. 나도 나빼고놀면 너무 서운해근데 아직
확실하게 그친구들이 싫어하는게 아직 모르는거 아니야??
가끔나도 오래를 마니해서..
     
     
글쓴이 작성자 2022-01-31 (월) 17:13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752
친구들이랑 직접 이야기 해볼게 이게 제일 확실하겠지
9번 댓쓴이 2022-01-30 (일) 22:3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537
알지알지 그 맘
난 늘 홀수 멤버여서, 꼭 깍두기가 나였는데.. 섭섭했어..
     
     
글쓴이 작성자 2022-01-31 (월) 17:1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751
ㅠㅠ서운하지 않게 모두가 잘 지낼 방법은 없는 걸까..인간관계 힘들다
10번 댓쓴이 2022-01-31 (월) 01:1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634
나같아도 서운할것 같아 근데 살아보니 그 친구들이 다가 아니더라
     
     
글쓴이 작성자 2022-01-31 (월) 17:1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750
맞아..내가 너무 매몰되어 있었던 것 같아
11번 댓쓴이 2022-01-31 (월) 06:55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703
나라도 서운했을 것 같아…근데 말 안하면 절대 모르더라고
     
     
글쓴이 작성자 2022-01-31 (월) 17:11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749
표현해야 알지ㅠ 조금 두렵더라도 이야기해볼게 완전 안 보고 살 수는 없으니까
12번 댓쓴이 2022-01-31 (월) 15:02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739
ㅠㅠㅜㅜ너무 속상했겠다ㅠㅠ 내가 다 속상행ㅠㅠ
     
     
글쓴이 작성자 2022-01-31 (월) 17:14 2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53753
공감해줘서 고마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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