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이디갔을때 '눈만하셨어요?'이래서 네 했더니 아 너무 미인이세요 ㅠㅠㅎㅎ 이러더라고... 그리고 의사들이 나한테 손대지말라고 충분히 이쁘고 조화 좋다고 한건 한 다섯번 되는거같고.. 이게 상술은 아닌거같고, 경국지색은 아니지만 그 나름대로 자기의 조화는 있고 굳이 안고쳐도될만하면 말하는말인거같애.,.
상술은 아니겠죠, 오히려 상술이라면 "아 코를 좀 고치시면 어마어마하겠네~" 뭐 이렇게 말하지 않을까요, 혹은 다른 게시물에 어떤 글쓴님 경험담(?) 처럼 "턱이 좀 고민이셨겠네요 ㅠㅠ" 뭐 이런식으로 말한다던가.. 저도 성형외과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아 너무 미인이세요~ 이쁘시네요~" 이런말 들어본적 없는거같은데 진짜 이쁘니까 이쁘다고 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