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라섹 안했으면 좋겠어.
나 예전 근무하던 H기업에 새 팀장님 발령났을 때
그분이 어느날 자리 바꿔달래서
왜 그러냐고 했거든? 그랬더니 눈이 너무 시리다는 거야
그래서 노안 때문인가(그분이 40대 초반) 노안이 벌써 오나 오면 시린가 했는데
알고보니까 라섹 부작용 때문에 안구건조증(평생 눈물 넣어야돼) + 시림(에어컨, 히터 바람에 엄청 시리대) 생겨서 힘들어하는 거였어;
나도 좌 0.2 우 0.4라 고민 엄청했는데… 포기했어
결정적으로 나 상담 받으러 갔는데 의사는 안경 끼고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