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익명수다방

영역에 제한 없이 자유로운 글을 작성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일반잡담]

성형은 정말 포기가 힘드네요.

글쓴이 2021-09-06 (월) 12:46 3년전 663
https://sungyesa.com/new/secret/310326
20대 때 코성형을 고민했었는데 성형외과 상담을 다닐수록 자존감이 엄청 떨어졌거든요. 그때 몰랐던 제 얼굴의 단점을 다 알게됐었죠. 긴얼굴 광대 등등..제가 짧고 들린코에 복코인데 성형 부작용을 알고 그때 포기했었거든요. 그 당시 긴얼굴에 코수술하면 얼굴이 더 길어보일수있다고 말한 의사선생님 딱한분 계셨었구요. 그렇게 성형 포기하고 살다가 수년이 지나고선..또 코수술과 이번에는 턱수술까지 또 하고싶은 욕구가 막 생겨 힘드네요. 성형은 정말 살면서 완전히 포기가힘든가봐요. 그때 그냥 한살이라도 어릴때 할걸 그랬나 막이런생각도
들고..또 지금도 부작용보면 무섭고..에휴..어려워요.
정말 우리나라는 왜이리 남의 얼굴에 관심이 많고 말을 함부로 하는지 ㅜ ㅜ

2,965,085
2,172,164
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광고
[공지] 성형관련 게시물이나 등업관련 게시글은 삭제
[공지] 익명 게시판은 존칭 사용이 금지 됨

댓글 16건
1번 댓쓴이 2021-09-06 (월) 12:5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330
맞아요 ㅠㅠㅠ 저도 눈하고나니까 코가 하고싶고
포기가 힘들어요
     
     
글쓴이 작성자 2021-09-06 (월) 13:1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336
만족하고 살기가 힘드네요.ㅜ ㅜ 포기하고 살다가도 어느순간 그때 그냥 할걸..계속 이런 마음이 든다는..
2번 댓쓴이 2021-09-06 (월) 12:53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332
아 저도요! 성형고민 십년째고, 예전에 상담갔을때 의사선생님이 저 수술 안할 것 같다고 하셔서 뜨끔했는데..계속 성형정보 기웃거리며 살아요. 결국 성예사 가입하고 정보 찾는데 하고 싶긴한데 마음먹기가 어렵네요 ㅜㅜ
     
     
글쓴이 작성자 2021-09-06 (월) 13:1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337
저두 그때 상담받을때 반반 마음이어서 그랬나...ㅜ ㅜ 포기하려면 아예 이제 관심 끊어야하는데 그것도 안되고 사회생활하면서 계속 외모 자존감은 떨어지고...후...
3번 댓쓴이 2021-09-06 (월) 14:1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351
저도 성형알아보고 있는데 그냥 예뻐지고 싶어요.... 예쁜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글쓴이 작성자 2021-09-06 (월) 17:25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423
그죠? 다들 어쩜 왜이리 이쁜지 요사이특히 이쁜사람들이 너무 많아짐요. 도대체 다들 성형하신건지 태생이다른건지 궁금함
4번 댓쓴이 2021-09-06 (월) 16:02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402
저도 38살인데 아직도 윤곽 포기가 안되여
     
     
글쓴이 작성자 2021-09-06 (월) 17:2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422
저랑 비슷한 나이대....ㅜ ㅜ 이십대때 할걸 후회 많이하는데...참 복불복이니 이게 하항 고민이에요. 확실히 피부재생도 잘안될거같구요.
5번 댓쓴이 2021-09-06 (월) 18:2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456
마자여 ㅠㅠㅠㅠ다들 같은 고민이네요~~~근데 학교다닐때 보면 유난히 태생이 이쁜 애들이있었는데 되게 부럽더라구요~~성형해도 그렇게는 안되는것같고ㅠㅠ부자연 스럼도 걱정이네요ㅠ
6번 댓쓴이 2021-09-06 (월) 23:0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488
자존감이 왜여! 당당해지세여!
7번 댓쓴이 2021-09-07 (화) 15:1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595
저도 복코 재수술 고민중이예요. 병원 고르기 힘드네요.
8번 댓쓴이 2021-09-07 (화) 17:31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676
저도 이십대때 상담 돌던 시절이나, 결혼하고 30대 다되어서 이제 또 성형 알아보는 거나,, 확실히 본인이 아는 단점을 극복못한다면 끝까지 미련이 안 버려지는 거 같아요
9번 댓쓴이 2021-09-07 (화) 21:48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765
예뻐지고 싶은 욕구는 언제든 드는거 같아요 어쩔때는 건강만 한거 만으로도 감사해지는 순간이 있고 또 오늘은 못생겨 보이는 순간이 있고 그러네요
10번 댓쓴이 2021-09-08 (수) 01:0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821
진짜 성형은 사회생활하면 할수록 더 하고싶어지고.. 어ㄸ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ㅠㅠ
11번 댓쓴이 2021-09-08 (수) 13:14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0914
40대들어서면서 얼굴에 만족을 못하는거 같아요. 제일먼저 리프팅이 시급ㅠㅠㅠ
12번 댓쓴이 2021-09-10 (금) 00:09 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secret/311379
저도 그래요.. 지금 몇년째 얼굴형 콤플렉스로 고민중인지 몰라요.. 잘된 후기 보면 기분이 좋아졌다가  또 부작용글 보면  우울해졌다가 하루에도 수십번씩 맘이 왔다갔다 하네요..
5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