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7인데, 작년 가을에 졸업한 뒤로 지금까지 취준생입니다.
이제 확실히 어떻게 할 지 정해야할 거 같은데,
30명 정도의 소기업을 지원해서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할까요, 아니면 좀 더 시간이 걸리더라도 노력해서 100인 이상의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해야 할까요?
지금껏 대기업만 지원하다 다 떨어지고, 아무것도 안 하고 2개월 정도 보내다가 다시 제대로 준비하려고 하는데, 나이도 있고 백수의 시간을 더 못 버티겠어서 지금 심정으로는 1인 기업이라도 먼저 들어가서 돈이라도 벌어야하나 싶어요ㅜ
뭐가 제일 현실적이고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