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평생을 살아갈때라고 해야되나요..
지금 남친이랑 4년넘게 사귀고있는데 성격이 핵핵 벤츠에요 너무 잘해주고 친구들도 그런남자 어딨냐 하는데....
키가 저랑 3cm정도? 차이나요
전 여자치고 조금 큰편 남친은 남자치고 작은편..
그런데 아직 친구들한테 소개도 못시켜줬어요ㅠㅠ
얼굴도 솔직히 못생겼는데 피부좋아서 괜찮아요 근데 키가..ㅠㅠ
남친은 아직도 저보고 너무 예쁘다 하는데 전 빈말로도 못하구 그냥 고맙다고만 하네요..
가장 문제는 이대로 결혼까지 할거같은데 결혼하고나서 제가 지금처럼 신경쓰이거나 하면 그런 제가 너무 싫을거같아요
결혼하고 나면 키같은 외모적인 단점은 커버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