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하는거 오랜만이라 재밌네요!
요즘에 회사 다니면서 인간관계에 대해서 회의감이 많이 들더라구요
정말 필요한일 아니면 왠만한 인간관계 다 최소한의 예의만 하고 대화나 커뮤니케이션을 거의 안해요
원래는 자주 웃었는데 사람들이 점점 편하게 대하다 예의를 안지키셔서 웃지도 않아요
저만 이런걸까요?
저도 어릴땐 사람 참 좋아했는데, 데이고 데이고~
이제는 정 잘 안주고 사람도 왠만하면 잘 안만나요 ㅋㅋㅋ
나이 들어보니 혼자 노는게 제일 재밌구. 인간관계 다 부질 없더라구요
모든 인간끼리의 관계가 다 그렇잖아요 좋을때만 있을순 없죠, 가장 가까운 가족끼리도 자주 다투는 일이 발생하는데
혼자 있음 이런거 저런거 다 안따져두 되구 ... 어릴땐 왜 글케 관계에 집착하고 마음이 힘들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두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