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얼른 공부하고 다시 만나여

공부는 끝났어요..근데 나쁜..사람이에요ㅠㅜㅠ나쁜까지는 아니어도 힘든스타일...

저도 종종 그러는데...그럴 때마다 좋았던기억말고 힘들었던 기억을 더 떠올려보세요 저는 쪼금 도움되더라구요ㅜㅜ

사랑은 익숙함에 속아 헤어지기도 합니다 ㅠㅠ
지금까지 참은거 쭉 잘 참으시고 다음 인연에 더 열정적으로 사랑해보세요..

꾹 참으면 더 좋은인연이 나타나실꺼에요! 너무 얽매여있으면 더 힘드시니 다른 즐거운생각하셔요!

원래 나쁜 사람이었어도 시간이 지나면 좋았던 것만 생각난대요 ㅠㅠ

자기 일에 집중하고 몰두하면서 바쁘게 살면 잊혀지더라구요

다른 일이나 놀거리에 집중하시다가 새로운 인연 찾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힘든스타일이라니ㅠㅠ 전 비추요 그것도 좀 참다보면 다 잊혀지고 기억도 안나더라고요

다들 감사합니다ㅠㅜㅜㅜㅠ

저도 생각해보니까 오늘 꿈에 나왔네요ㅠ 꿈에서 보는게 최고라 생각이 듭니당ㅠ 힘내시길 바래요

다시 만났을때를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안맞아서 어차피 헤어질거다
그 생각하면 보고싶지 않을거에요 자기 일에 집중하다보면 잊어버려지더라구요

어디서 봤는데 그 사람이 똥싸고 엉덩이 흔들면서 휴지대신 똥 터는 상상하면 정떨어지는데 도움이 된대요 이미 헤어진 사람 혼자 붙잡고 있는 님만 힘들어요 최대한 빨리 떼어버리세요

항상 추억이란 미화되기때문에 그사람이랑 만났을때 내가 상처받았던거를 떠올리면서 끊어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거같아요 힘내세요 공부도 열심히 화이팅입니다!

물론 좋았던 시간이 있었으니까 사귀었다고 생각해요. 그 기억보다는 그래서 싸웠던 기억을 다시 되짚어보며 고질적으로 변하지 않았던 행동들.... 매번 똑같은 이유로 싸웠던 것들... 그리고 헤어짐의 루트를 다시 기억해보면 헤어지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ㅎㅎ

솔직히 다시 만나면.. 좋았던 기억도 안좋게 남더라구여ㅠ

저는 헤어진 사람중에 보고싶은사람 1명도 없는데.. 좋은 사람이였나보네요.

음 공부다 끝났다면 (내 할 일이 없다면) 그 사람이 너무 보고 싶으면 다시 연락해도 좋을 것 같아요!

죽엇다고 생각해요 구러면 좀 나아오

근데 그사람때문에 힘들었다면서요
주변에서 말리는이유도 좀 걸리네요

고독하고 텅 빈 시기 버티기 힘드실텐데 앞 날 생각하면서 참으면 점점 무뎌지더라고요 저는 그랬어요...

만나자고 하세용!!!!
그쪽에서 오케이하면 다시 만날 기회 얻는 거고,
그쪽에서 노라고 하면 마음 정리 확실히 될 것 같아용
생각하고 걱정하고 지지부지하게 시간 보내는 것보다
한번 부딪혀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해보니까 생각보다 그렇게 나쁜 일은 발생하지 않더라구용~~

공부나 운동 같이 한가지에 집중하면 빨리 잊혀지더라구요 ㅠㅠ 다른 좋은 인연이 있을겁니다 ㅎㅎ

저도 1년 넘게 못 잊고 있었는데 잊어보려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에 몰두해도 맨날 꿈에 나오고 죽을것같더라고요 그 어떤 방법을 써도 안 됏는데 크리스마스날에 술처먹고 떠보는 연락이 왔어요^^;; 그래서 그때 아 이 ㅅㄲ는 진짜 쓰레기구나 하고 접었습니다.. 글쓴님도 기다려보시면 그 남자가 쓰레기라는걸 실감하는 순간이 오실거에요..

정말 안믿기시겟지만 시간이약이에요 결국잊어지게돼있어여